어제 인천공항 갈일이 있어서 새벽같이 올라갔다가..
인천공항에서 그냥 내려오기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파주 헤이리 다녀왔습니다..
좀 춥더군요...
딸기가 좋아~~ 갔었는데.. 흠... 자유이용권에 뭐에...
자유이용권이 16000원.. 지대 비싸더군요..5000원짜리로 그냥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근데.. 완전 4~7살짜리 애들 놀기 좋은곳이더군요.. 부모님들하고..
느낀점.. 5000원도 비싸다...ㅋㅋㅋㅋ
암튼..... 딸기가 좋아에서 3~4시간 놀다가 내려왔습니다..
피곤하기만..ㅋㅋㅋㅋ
헤이리 참 넓은 공간에 문화예술인 마을이라는데..
사람들이 딸기가 좋아에만 편중된것 같고..
다른 건물은 들어가기가 조금 꺼려지더군요...
청주에서 180키로 걸리더군요..
원래 저기만 따로 가보려 했는데.... 따로 갔으면 실망 그자체였을것 같네요.ㅋㅋㅋ

오늘은 클수마수 이브네요..
피나클랜드가서 산책 좀 하다가 저녁 먹고 공세리 성당 찍고 와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