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엄청난 내공의 아주머니.
- [충]수야
- 조회 수 155
- 2007.12.09. 00:35
급하게 멈춰서길래 아파트로 진입하는 차량인줄알았습니다.
제 앞으로 사거리 까지 20여미터 차량으로 꽉 찼었습니다.
아주머니 도로 막으시고 깜빡이 켜시고..
신호 한번 지나가면서 반대편 차선에 차들이 병목현상을 이루면서..
아주머니 욕 많이 드셨을꺼같은데...
다행이 조금있다가 신호가 떨어져서, 아주머니 아파트로 들어가시려나? 에이.. 난 신호한번 더 받겠네~~ 하고 생각하고있는데.
수 많은 차를 헤집으시고..
멈춰있는 차들을 비집고..
멋지게~~~
U턴~~~-_-;;
허를 찌르시더군요... 참.. 할말도 없고;;; 말도 안나오고..
앞으로 100~150m 만 가면 유턴장소 나오는데..
엄청난 내공의 아주머니...
스브적 걱정됩니다.. 무언가가-_-;; 혹시~~ 하는 생각에.. ㅋ
- p071208190551.jpg (File Size: 161.0KB/Download: 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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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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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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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9.
저도 아줌마들 때메 요근래 이틀간 신경질나 죽을뻔 했습니다....충대 앞에서 월드컵 경기장 방면으로 지하도로와 지하도로
가 다시 위로 나오면서 합쳐지는 부분에서 전 직진 받고 있는데 어떤 아주머니 지하도로 나오자마자 우측으로 슬금슬금 들어
오더군요...깜빡이도 안켜고 깜짝 놀라서 피하면서 급정거 했는데 그 아줌마는 차의 1/3정도가 제 차선으로 들어왔고 전 피하면서 멈췄는데 1/2정도가 피하느라 옆차선에 들어가서 멈췄는데 아주머니 빤히 쳐다봤는데 미안하다는 제스처도 없고 가만
히 앞만 보고 무표정으로 있더군요 진짜 한마디 하고 싶었는데 저희 어머니보다도 연세 들어보여서 꾹 참고 그냥 왔습니다..ㄴㅋㅋㅋ
가 다시 위로 나오면서 합쳐지는 부분에서 전 직진 받고 있는데 어떤 아주머니 지하도로 나오자마자 우측으로 슬금슬금 들어
오더군요...깜빡이도 안켜고 깜짝 놀라서 피하면서 급정거 했는데 그 아줌마는 차의 1/3정도가 제 차선으로 들어왔고 전 피하면서 멈췄는데 1/2정도가 피하느라 옆차선에 들어가서 멈췄는데 아주머니 빤히 쳐다봤는데 미안하다는 제스처도 없고 가만
히 앞만 보고 무표정으로 있더군요 진짜 한마디 하고 싶었는데 저희 어머니보다도 연세 들어보여서 꾹 참고 그냥 왔습니다..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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