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25이날은 제대로 하겠습니다. 사수분들 준비하시죠.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1차 배선작업은 제가 다 해드렸으나
열선패드 장착은 한 날에 여러대의 차량을 연속적으로 작업을 해야하오니
작업을 하실 분들 이번엔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야 합니다. (몸으로 때우는 일이니)

여러분들의 할일은...
1. 차량에서 시트를 탈거하시고 (14mm 복스)
2. 시트 좌/우측 플라이틱 커버 탈거하셔서 12mm 복스로 푸시고 엉덩이와 등받이를 분리 해주세요.
그리고 저희들 앞에 가져다 주시면 저와 최강아이님이 열선패드 작업을 해드립니다.
3. 다시 12mm 볼트 체결하시고 엉덩이와 등받이 시트 조립하신 후에
4. 차량에 장착 해주시면 됩니다.

당초 계획과는 달리 시트를 탈거하여 가져다주시면 저와 최강아이는
최대한 빠른 속도로 기존 호그링 절단 -> 시트 벗겨고 -> 열선삽입 -> 호그링으로 마무리 해드립니다.
그 다음부터는 차주분들과 도우미 분들이 함께 차량에 장착하면 순조로운 진행이 될것 같습니다.

최대한 여러분들이 도와주셔야 오전에 3대, 오후에 3대 작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최강아이님 스케줄을 고려하여 오후 4시까지는 마무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전] 깨비님, 데구르르님, Rossi님
[오후] 민국님, 창윤아빠님, 종점다방님
오시는 순서대로 작업을 시작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큰 차이는 없겠지만요.

p.s. 장착 당일날 수고를 덜기 위해 조금이라도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작업들을 매일 밤 진행중입니다.
저의 고생이야 각오하고 주최를 한것이니 당연한 것들이지만 손이 까져가며 항상 저를 도와주시는
[유정파파]형님과 [최강아이]님께 꼭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 은혜를 우찌 갚아야할꼬... 열선 2겹으로 넣어드릴까요? ㅡ.ㅡㅋ


- 열선장착 1차때 동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