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종일 신입직원 OJT 교육에 들어가 있다가....4시경에 나와서 자리에 돌아오니...
내일부터 2박 3일간 서울출장 때문에 미리 해두고 떠나야 할 일 들이 산더미....
11월은 정말 죽음의 달입니다....매일 야근해도 계속 일거리가 생기네요 ㅋ

아무튼 회사에서는 거의 접속을 못하고 이제 집에 와서 댓글 못단 것 다 달았답니다.
오늘 하루도 다들 무지하게 달리셨구먼요....정말 충방분들의 저력을 느낍니다.
분위기가 오르면 이렇게들 열심히 하는데.....그동안 그렇지 못해서 얼마나
아쉬웠을까요?? ㅋ

오늘 새로 받은 노트북으로 두들기고 있습니다.
자판이 느낌이 많이 틀리네요....익숙해 지겠죠 뭐....ㅎㅎ
예전에 성능이 완빵인 걸로 사용했는데....(한 5년 가까이 쓴 듯..)
이전 가벼운 걸로 골랐답니다....후지츠 라이프북인데.....
무게가 1.6 킬로라고 하네요...작고 가벼워서 가지고 다니기 좋을 듯....

출장갈때 노트북 가져가면 편리한데...
그동안 너무 무거워 거의 못들고 다니고 있었는데....
노트북이 잔고장도 많이 나고 이젠 바꿔야 할 때가 되었는데...
마침 키보드에 메롱이 되어 서둘러 교체했습니다.

윈도우 비스타 깔려 있는데....새로운 환경이라 적응하는 시간이 걸릴 듯...
GUI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썼네요 ㅋ 아쉬운게...아직까진 VPN이 지원이 안된다고
곧 MS에서 고쳐 놓겠죠 뭐 ㅎㅎ

이제 집에서도 편하게 글쓰기 놀이 할 수 있을 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