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후덥지근한 지하철...
- [충]불탄곰
- 조회 수 174
- 2007.10.23. 08:59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
뭇 사람들은 추위를 이기고자 다들 코트나 가디건을 둘러치더군요..
허나 땀이 많은저 아침 지하철출근길 너무나도 더워요..ㅡ,.ㅡ;
회사까지 오는 내내 꽉 들어찬 사람들 서울사람들 밀고들어오기 하난 알아줘야겠어요..
그 비좁은 사이를 어찌나 비집고 들어오던지...
특히나 여자분들이 밀치고 들어와 바짝 붙을땐 손을 어디둬야할지....하반신 각도를 어찌해야할지 참 난감합니다..ㅡ,.ㅡ;
허나 이 불탄곰의 시련은 그게 아니죠 바짝 붙어있는 사람들 제 등짝, 볼록 튀어나온 배 옆구리 모두 사람들과 딱 붙어있습니
다.
붙어있다보니 저 자체로도 무지막지한 열병합 발전으로 인한 열이 올라오는데다가 다른 사람들의 체온까지 흡수하는
제 몸뚱이~~~
땀이 주루룩~~~~~` 아마 앞,뒤,옆에 있는사람들은 제가 이상하게 보일거에요 남들 다 추워죽는다는데 혼자 땀을 흘리고 있으니...
그나마 한가닥 희망 지하철 안에 온도 센서가있는지 사람들이 꽉차면 그나마 미지근한 바람이 나오더군요...
허나....일정한곳에만 바람이 나오니~~~그 송풍구를 보고 자리 잡고 있으면 다음정거장에서 여지없이 다른자리로 밀려납니다.
한발짝만 옆으로 옮기면 바람나오는데....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는데.....필사적으로 몸을 삐대지만 주위 여자분들 덕에
옴짝 달싹 할 수 없는 이몸.....
암튼 전 서울이 싫어요~~~~ㅡ,.ㅡ;
참 지현아빠님은 서경방에 출석체크 하시길 바랍니다..ㅋㅋ
뭇 사람들은 추위를 이기고자 다들 코트나 가디건을 둘러치더군요..
허나 땀이 많은저 아침 지하철출근길 너무나도 더워요..ㅡ,.ㅡ;
회사까지 오는 내내 꽉 들어찬 사람들 서울사람들 밀고들어오기 하난 알아줘야겠어요..
그 비좁은 사이를 어찌나 비집고 들어오던지...
특히나 여자분들이 밀치고 들어와 바짝 붙을땐 손을 어디둬야할지....하반신 각도를 어찌해야할지 참 난감합니다..ㅡ,.ㅡ;
허나 이 불탄곰의 시련은 그게 아니죠 바짝 붙어있는 사람들 제 등짝, 볼록 튀어나온 배 옆구리 모두 사람들과 딱 붙어있습니
다.
붙어있다보니 저 자체로도 무지막지한 열병합 발전으로 인한 열이 올라오는데다가 다른 사람들의 체온까지 흡수하는
제 몸뚱이~~~
땀이 주루룩~~~~~` 아마 앞,뒤,옆에 있는사람들은 제가 이상하게 보일거에요 남들 다 추워죽는다는데 혼자 땀을 흘리고 있으니...
그나마 한가닥 희망 지하철 안에 온도 센서가있는지 사람들이 꽉차면 그나마 미지근한 바람이 나오더군요...
허나....일정한곳에만 바람이 나오니~~~그 송풍구를 보고 자리 잡고 있으면 다음정거장에서 여지없이 다른자리로 밀려납니다.
한발짝만 옆으로 옮기면 바람나오는데....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는데.....필사적으로 몸을 삐대지만 주위 여자분들 덕에
옴짝 달싹 할 수 없는 이몸.....
암튼 전 서울이 싫어요~~~~ㅡ,.ㅡ;
참 지현아빠님은 서경방에 출석체크 하시길 바랍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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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
2007.10.23.
2007.10.23.
09:22
2007.10.23.
2007.10.23.
오전 출근시간에 8시반에 방배역에서 삼성역방향... 2호선 타보면.. 왜 지옥철인지 실감이 되죠...ㅡ.ㅡ;;;
타기도 힘들뿐더러..(다행히 출구쪽에 운동화2개들어갈자리 있으면 육탄전으로...ㅡ.ㅡ)
타고나서는... 사람냄새~ ㅡ.ㅡ;;;
타기도 힘들뿐더러..(다행히 출구쪽에 운동화2개들어갈자리 있으면 육탄전으로...ㅡ.ㅡ)
타고나서는... 사람냄새~ ㅡ.ㅡ;;;
09:54
2007.10.23.
2007.10.23.
09:56
2007.10.23.
2007.10.23.
09:57
2007.10.23.
2007.10.23.
다행이 2호선 안탄다는..
수원에서 금정 1호선 금정에서 총신대 4호선(이넘 제일 빡세요..ㅡ,.ㅡ) 총신대에서 청담(강남터미널까지힘들어요..)
그나마 다행이죠??ㅋㅋㅋ
수원에서 금정 1호선 금정에서 총신대 4호선(이넘 제일 빡세요..ㅡ,.ㅡ) 총신대에서 청담(강남터미널까지힘들어요..)
그나마 다행이죠??ㅋㅋㅋ
10:01
2007.10.23.
2007.10.23.
10:02
2007.10.23.
2007.10.23.
10:04
2007.10.23.
2007.10.23.
11:31
2007.10.23.
2007.10.23.
11:33
2007.10.23.
2007.10.23.
11:34
2007.10.23.
2007.10.23.
12:07
2007.10.23.
2007.10.23.
예전에 지하철타고 학원 댕길 때 의자에서 대자로 누워 자주 자곤했는뎅... 으허허...
그냥 가운데 복도쪽에서 앞뒤 좌석쪽으로 머리, 다리 위치로 한 후
그냥 굴러버리세요! ㅎㅎ
다들 볼링핀 쓰러지듯이~ 후두두두둑~ ㅎㅎ
불곰님은 하실 수 있을꺼에염!! 한 번 꼭 해보고 싶었다는... 으허허... ㅋㅋ
그냥 가운데 복도쪽에서 앞뒤 좌석쪽으로 머리, 다리 위치로 한 후
그냥 굴러버리세요! ㅎㅎ
다들 볼링핀 쓰러지듯이~ 후두두두둑~ ㅎㅎ
불곰님은 하실 수 있을꺼에염!! 한 번 꼭 해보고 싶었다는... 으허허... ㅋㅋ
12:56
2007.10.23.
2007.10.23.
16:44
2007.10.23.
2007.10.23.
17:39
2007.10.23.
2007.10.23.
20:55
2007.10.23.
2007.10.23.
불곰님....서울에서 지내시면 힘드셔도 참아야할듯...^^
에구, 좀더 추워지면 지하철 히터나오지 않나요...
그럼, 역쉬 겨울에도 더우시려나^^
먼곳 혼자서 잘 지내셔서 다행이네요^^
에구, 좀더 추워지면 지하철 히터나오지 않나요...
그럼, 역쉬 겨울에도 더우시려나^^
먼곳 혼자서 잘 지내셔서 다행이네요^^
00:45
2007.10.24.
2007.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