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출장지 때문인지...
- [서경]쿈
- 조회 수 137
- 2011.08.02. 10:15
||0||0꿈이란 게 마음대로 안되서 참 그렇네요.
정말 많이 사랑했던 그 사람이 나왔습니다. 저와 했던 순간순간을 찍은 사진들로 벽 하나를 꽉 채운 자신의 방을 보여주면서
너무나도 해맑게 웃고 있었네요. 그런 그 사람을 보면서 왜 저는 계속 울고만 있었는지...왜 우냐고, 이제 울지 말라고 웃으며
다독여주는데 끝내 울음을 못 멈췄습니다.
싱숭생숭하네요. 2년이 넘어 3년 다 되가는데, 아직도 뭔가 마음속에 남은 건지...
근데 그 사람의 웃는 얼굴이 왜 기억나지 않을까요?
정말 많이 사랑했던 그 사람이 나왔습니다. 저와 했던 순간순간을 찍은 사진들로 벽 하나를 꽉 채운 자신의 방을 보여주면서
너무나도 해맑게 웃고 있었네요. 그런 그 사람을 보면서 왜 저는 계속 울고만 있었는지...왜 우냐고, 이제 울지 말라고 웃으며
다독여주는데 끝내 울음을 못 멈췄습니다.
싱숭생숭하네요. 2년이 넘어 3년 다 되가는데, 아직도 뭔가 마음속에 남은 건지...
근데 그 사람의 웃는 얼굴이 왜 기억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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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
2011.08.02.
2011.08.02.
간절히 사랑했던 사람이 꿈에 나온다는건... 그 사람에게.. 뭔가의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저같은경우가 그랬었구요... 헤어지고 7년이 다되어 가는데도.. 계속 꿈에 나왔었지요... 매일나왔던건 아니지만..
아주 가끔씩 꿈내용까지 기억을하며.. 자다가 울던적도 있었습니다.. 그녀가 나와서요...
그러다가 어느날 그녀를 다시 만나게 되었었지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내가 꿈을꾸었던 그 시기에... 프로포즈를 받았던적도 있었고.. 또 꿈을꾸었던 시기에... 그사람이
그당시에 사귀던사람이 죽었던 시기도있었고... 여러가지가 있었더군요..
그리고 제가 꿈을꾸었던 시기를 그사람에게 이야기를 해주니... 딱 들어 맞더군요...
정말 간절히 사랑을 했고.. 원했던사람이고.. 미련이 남아 있는사람이라면...
그렇게 보이는거 같더군요...그래서 더욱더 잊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저같은경우가 그랬었구요... 헤어지고 7년이 다되어 가는데도.. 계속 꿈에 나왔었지요... 매일나왔던건 아니지만..
아주 가끔씩 꿈내용까지 기억을하며.. 자다가 울던적도 있었습니다.. 그녀가 나와서요...
그러다가 어느날 그녀를 다시 만나게 되었었지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내가 꿈을꾸었던 그 시기에... 프로포즈를 받았던적도 있었고.. 또 꿈을꾸었던 시기에... 그사람이
그당시에 사귀던사람이 죽었던 시기도있었고... 여러가지가 있었더군요..
그리고 제가 꿈을꾸었던 시기를 그사람에게 이야기를 해주니... 딱 들어 맞더군요...
정말 간절히 사랑을 했고.. 원했던사람이고.. 미련이 남아 있는사람이라면...
그렇게 보이는거 같더군요...그래서 더욱더 잊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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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7
2011.08.02.
2011.08.02.
넘 많은 생각하지 마...
많은 생각때문에 오히려 꿈을 꾸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