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안녕하세요...고수님들께 문의 드릴게 있어서요..
제가 11월에 결혼을 하는데요..몇일전에 집을 계약했습니다..
생각보다 집값도 비싸고, 결혼할 사람도 차도 있고 해서...
제가 아끼던 차를 내놓으려고 합니다~~흑흑흑~~
2009년 7월에 신차 구입했구요  TLX 최고급형입니다.
36,000정도 주행 했습니다 사고는 없구요 어떤 나쁜 인간이 범퍼 옆부분을 찢어놔서 범퍼 교환 한번 했습니다.
그리고 2011년 7월 초에 앞쪽 타이어 2짝 교환했습니다. 1만 정도는 타도될꺼 같다고 하긴 했는데 여름철이고 비도 많이오고하니 교환을 하는게 좋을꺼 같긴 하다고 해서 그냥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기아차는 2년 4만Km 보장되는데..그 기간 을 4년 8만으로 연장해두었습니다...390,000원 들여서요..
그리고 구입하고 올해 초에 언더코팅도 했죠~~제가 계속 타려고 신경많이 쓰고 탔는데....이렇게 내놓게 되니 너무 아쉽긴 하네요... 혹시 이정도면 얼마정도에 거래 하는게 좋을까요?? 고수님들 좀 도와주세요~~
무덥고 축축한 날씨에도 힘내시고~~늘 화이링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