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학교 다닐때 이런선생 있었습니다... ㅡㅡ;;
- [서경]대검중수부
- 조회 수 275
- 2011.07.15. 14:37
||0||0아래 인성안된 교사에 대한 글을 보자니...
제 학창시절의 인성안된 작자들이 생각나네요... 헐~~~
.
.
1980년
초등학교 1학년때 담임...
걸상을 책상위에 올려놓고 종례를 했습니다.
종례가 끝나고 아이들이 하나 둘씩 교실을 빠져 나가는데
그만 제 책가방 줄에 걸상이 걸려 우당탕하며 걸상이 떨어졌습니다.
안그래도 무안해하던 8살 대검어린이가 걸상을 다시 올려드려던 찰라
교단에서서 눈에 쌍심지를 키고, 소리를 지르며 8살 대검을 윽박지르더군요.
어찌나 큰 상처를 받았던지... 아직도 생생~~합니다.
.
.
1987년
중학교 2학년때 담임. 참나... 어이가 없어 길게 말하고 싶지도 않네요
시험 못본 애들... 반장을 시켜 애들을 때리네요
지는 지켜보고, 반장은 엎드려있는 애를 때리고, 반애들은 그걸 또 보고있고... ㅡㅡ;;
뵨태같은 선생놈 덕에
때린놈도, 맞은 놈도, 지켜본 놈도... 학생 모두에게 상처로 남아
.
.
.
물론 그시절 교권이 지금보다 말도 안되게 강력했던 시절이었을 수는 있었겠으나
지금생각해 보면 쫒아가서 멱살이라도 잡고싶은...
초중고 12년동안
같지않은 선생을 둘밖에 만나지 않았다는건...
그나마 다행인가요? ㅎㅎㅎㅎ
제 학창시절의 인성안된 작자들이 생각나네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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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초등학교 1학년때 담임...
걸상을 책상위에 올려놓고 종례를 했습니다.
종례가 끝나고 아이들이 하나 둘씩 교실을 빠져 나가는데
그만 제 책가방 줄에 걸상이 걸려 우당탕하며 걸상이 떨어졌습니다.
안그래도 무안해하던 8살 대검어린이가 걸상을 다시 올려드려던 찰라
교단에서서 눈에 쌍심지를 키고, 소리를 지르며 8살 대검을 윽박지르더군요.
어찌나 큰 상처를 받았던지... 아직도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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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중학교 2학년때 담임. 참나... 어이가 없어 길게 말하고 싶지도 않네요
시험 못본 애들... 반장을 시켜 애들을 때리네요
지는 지켜보고, 반장은 엎드려있는 애를 때리고, 반애들은 그걸 또 보고있고... ㅡㅡ;;
뵨태같은 선생놈 덕에
때린놈도, 맞은 놈도, 지켜본 놈도... 학생 모두에게 상처로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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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시절 교권이 지금보다 말도 안되게 강력했던 시절이었을 수는 있었겠으나
지금생각해 보면 쫒아가서 멱살이라도 잡고싶은...
초중고 12년동안
같지않은 선생을 둘밖에 만나지 않았다는건...
그나마 다행인가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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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5.
저도 학교 다닐때 선생님들이 때리고 그래도 그러려니 했습니다. 체벌이 당연시되었으니까요..
그래도 선생님들이 책임감은 있었거든요 뭐 도난사건 분실사건이다 그러면 발벗고 나서주고그랬는데...
그래도 선생님들이 책임감은 있었거든요 뭐 도난사건 분실사건이다 그러면 발벗고 나서주고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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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5.
2011.07.15.
지금은 그마나 좀 나아졌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