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hee님 주최로 열린 북악팔각정에서의 벙개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나가는 거라 많이 어색할줄 알았는데... 금방 좋아지고 편해지는...

좋은 분을 많이 만나고 온것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 자주 나가야할것같아요. ^^

hee님, 뚜루님, 나노사시님, 큔님, 석산님, 달마지랭님, 지붕쟁이님...

처음 만났지만 어색하지 않게 잘 배려해주셔서 감사하고 반가웠습니다.  

지금 닉넴과 얼굴을 매치하면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불빛이 없는곳이라서 얼굴도 제대로 못 본것같아요. 담엔 불빛이 있는곳에서 만나면 얼굴을 알수 있을지....

담에 또 뵐수 있었으면 좋겠고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