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대검중수부vs대검잠수부
사건의 진상이 일부 모 회원들의 포인트 횡령을 위한 위장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의 중심에 선 대검중수부, 로매드, 햇살나무, 달마지랭은 한동안 뜸했던 자신들의 포인트 업을 위해

일부 회원들의 눈을 속이며 포인트 횡령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사실 중수부냐 잠수부냐 이중아이디냐 하는 것을 처음에 접한 선량한 회원들은 아직도 각 측의 허무맹랑한 성명에 의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이를 수상히 여긴 일부 까칠파 회원의 추적끝에 무시무시한 진실을 알고 말았다.

특히 로매드라는 닉네임의 회원은 불과 1년도 안되서 스포넷 폐인지수 랭킹 탑10에 드는 저력을 발휘하였으나,

최근 해외 출장이라는 악조건을 등에 지고 조용히 잠수를 타며 포인트업이 조금 지연되었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로매드 회원과 메인으로 다시 나서고 싶은 대검중수부씨의 의견이 맞아떨어져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이들은 스포넷 서경 광역의 스텝으로 스텝회의방을 통해 이러한 계획을 꾸민것으로 보인다.

최근 글의 수와 올라온 답글을 보면 누구라도 많은 포인트가 횡령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과연 이들의 앞으로의 행보 및 처벌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해진다.

이상.

까더라 통신 까칠황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