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쪼~금 늦은감이 없지 않지만...

알넷식구로.. 겸사겸사 스포넷 전정모에 참석하게 되었다지요..

나름 선발대?로 가보려고.. 11시까지 중부 만남의 광장으로 쓩~~!

카이트님, 달마지랭님, 에...또... (기억해 내야한다..;;;;)
화..황도님....... (잇힝..ㅋ)
만나뵙고.. 출발~!

차가 엄청 밀리더라구요...

옆에 딸래미(현지)를 태우고 가는거라... 아이 지루해 하지 않을까 노심초사...
그래도 크게 어렵지 않게 갔습니다...

속리산 유스타운. 도착..

충방분들이 열심히 주차 안내를 해 주셨고...

그전 행사로 좀 정리가 안되고..... 나름 그늘에 앉아 아이를 매개체로.. 스포넷 횐님들과 인사좀 드리고..

계속~ 뻘쭘~~~~~

다.행.이.도..

빨간구름님이 아이..(지오..? 맞지요? 아님 어떻하지.. ㅠ.ㅠ)와 함께 저에게 관심을 갖어주시고..

덕분에.. 현지를 맡길수 있었습니다........... 읭..? ㅋ

현지가 언니를 잘 따르더라구요.. 결국 전정모 행사때 까지.. 맡기게되는..? 신세를 졌습니다..ㅎㅎ

술이라도 한잔 따라 드렸어야 했는데... 그날로 다시 귀가를 해야 했기에... (네..핑계맞습니다..ㅠ.ㅠ)
다음에 꼭 스포넷이든 어디든.. 자리 있으면 제가 소주한잔 대접 하지요... ^^

여하튼..

객식구(?) 따뜻이 맞이해 주신 스포넷 가족 여러분 너무 감사했구요..
카이트님의 거침없는(?)입담에 많이 웃을 수 있었습니다.. ^^

나름 알넷의 서경방 운영진으로써도 참가한거라..
혹여나 무대에 올려 인사 시키면 어쩌지... 긴장 했었는데..
소개 안시켜 주셔서............. 나름 감사하기도.. 섭섭하기도..? ㅎㅎㅎ

게다가 워셔액이라도 하나 받을 수 있을까 했는데..
그것도 꽝~!..

눈물을 머금고 집으로 귀가 했답니다..ㅎㅎㅎ


여.하.튼.
역사와 전통의 스포넷...인 만큼.. 단결된 모습과..화기애애..
첨 제 생각보다야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전국 각지에서의 참석...........

참 좋아보이더라구요..

이제 25일.. 스포알넷 전국정모네요...
잘 치룰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세대만 달라졌지.. 우린 같은 스포티지... 맞지요..? ㅎㅎ

날이 점점 더워지네요.. 건강 유의하시구요..

건강하시구.. 종종 자주 들어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