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게 야비군 훈련을 다녀왔죠.

날도 더웠지만..

군복을 입으면 개그맨이 되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며 하루를

육수를 뽑으면서 지냈습니다.;;;

아....오후가 되니까 힘들어서 눈물이 맺히더군요.ㅎ

체력이 너무 떨어졌어요..

빨리 인라인을 신어야겠어요..

횐님중에 인라인 타시는분은 안계신지??

아...그리고 오늘 아침에 졸린눈으로 주차하다가 오른쪽 범퍼 벽에 닿아서 ....크게 긁혔네요..

정말 돌아버리겠어요..

이건 어떻게 처리가 안되는지...?

금욜에 세차번개가서 여쭤바야겠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