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음성에 딸래미랑 잠시 갔다왔는데 딸래미한테 어흥을 주시다니...ㅋㅋㅋ

내려가면서 자길래 어흥을 배위에 올려놨더니 잠을 깨면서 놀래더군요....어흥이보고...ㅡ,.ㅡ

그나저나 그 땡깡쟁이를 어찌 꼬셨는지 아빠도 배신하고 영원님한테 안긴담...ㅡ,.ㅡ;;

다음엔 좀더 일찍가서 식사라도 같이할께요..ㅋㅋㅋ

스틸광님은 만두좀 그만 훔쳐가세요.....섬에서 만나는 날이면 꼭 꼭 하나씩 훔쳐간단말야...

만두님은 스틸광님 때문에 경비하나 둬야겠어요..

참 오늘 출근길에 증평 IC 지나서 하행쪽으로 소방차가 무진장 서있더군요 허연 연기와 함께....


카니발이 노견길에서 전소되있는걸 보니 어쩌다 그랬는지....ㅡ,.ㅡ

암튼 그걸 보고 소화기를 사긴 사야겠구나 하는 생각이...ㅡ,.ㅡ


오늘 비 무진장 온다는데 제가 지나온길은 한방울도 안내리는군요 어쨌든 비 많이 온다니 빗길 안전운전하세요..ㅋㅋ

그리고 지연아빠님 저렴한 가격에 액땜했다 치세요....^^

4일 후면 세차번개있습니다...그떄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