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 수 있음

뒤로 더 미루시는게 좋을듯 한데요..

담주에 비소식도 있네요..--^

비오는 날 울릉도가는 배 타본 1인으로서
바이킹 연속 5시간 탈 자신 있으면 고민말구 가세유
방사능은 뭐 무서운건지 모르겠는데...

울릉도행 쾌속선 객실풍경이 아직도 눈에 선해서 ... 흑~

창문 꽁꽁 닫고 집에서 방콕 하고 계시는게 진리인듯 싶어요~
괜히 대한민국 말 만 믿고 방사능 오염 되면.. =_=;;
방사능은 오염되면.. 7대를 이을동안 계속 문제를 발생 시킬수 있다는소리를 들은거 같아요..

희누이 이번에도 혼자가는거죵??ㅋㅋㅋㅋ

방사능 걱정할때가 아닌거 같다능~~!!

ㅋㅋㅋ소매물 아일랜드 혼자 갔다왔던거 아니거든? --;
방사능 말고 뭘 걱정 할때??

체르노빌 원전사고 검색해보고 깜짝 놀랐어요.
왕지렁이랑 왕메기 보셨나요? 그게 정말 방사능 때문인지 모르지만..
아 속 울렁거리네요;

그저 조심히 잘다녀오시길~ 혹여나 울릉도 가신가면 마른 오징어 한척이라도;;; 굽신굽신(--)(__)(--)

말하지안아도 아실꺼 아니냐능??ㅋㅋㅋ

아놔..ㅋㅋ
피차일반 아니냐는--

입금하셈~

아직 내가 어리다능~~~!!

퍽==33

제가 봤을땐 방사능 얘기가 좀 조용해 지면 가시는게 좋을듯 해요..저도 동해 바다로 여행도 가고 회도 먹고 싶지만..주위
동료들이 다 가지말라고 해서..
집에서도 그렇고..
암튼 분위기 좋지 않을땐 애써 갈 필요는 없을듯^^

숙박은 성인봉 모텔이 괜찮은 편이고
식당에서 공기밥 하나 추가하면 2,000냥...물가 비싼 곳...
물은 좋아 온천수 느낌....

독도 갈 때는 묵호, 포항발 쾌속선 보다는 울릉도 현지 배가 시간은 좀 걸려도 서비스 좋음(갑판에 나갈 수도 있고 독도 접안 후 출발할 때도 독도 일주함....

연중 독도 접안 가능한 날이 30일 정도 뿐이라는...

울릉도 재수없으면
들어가서 못 나오는 경우가 생깁니다.
혹자는 거기 들어갔다가
출발 예정일에 못 나와서
1주일을 갇혀있었더랬죠.

아..내가 싱글이라 그대들한테 피해준거라도 있나..?
이 농담이 더이상 재미도 없고 받아주기도 싫은데,
스포넷을 떠나야 이 상황이 종료되려나?
난 싱글인 내 상황에 나름 만족하고 있으니 그만합시다, 헌트군, 뚜루군, 응? ㅋㅋ

야생야사님 전에 사진 멋졌는데, 바꾸셨네요 ㅋ
작정했는데 완전 김새네요..
고민좀 해봐야 겠네요..^^

동해에서 독도 가는 배가 대부분 울릉도 들렀다가 바로 독도 가는거 아닌가요?
검색해 보니까 그런거 같아서요..
배만 들어간다면 첫날이라고 독도를~~
원폴님 다녀오셨네요^^ 전경들이 호박엿 조아하나요? ㅎㅎㅎㅎ

1주일 갇힌데도 언젠가 나올수만 있으면 상관없는지라..ㅋㅋ;

제생각엔... 방사능 문제가 된다고 하지만... 체르노빌 처럼 그렇게 심하진 않을꺼 같네요.
물론 정부에서 반일감정때문에 쉬쉬하는거 어느정도 이해는 하지만....
독도문제도 글쿠.... 정부말 믿음이 가지않긴 하지만.. 그렇게 걱정할정도는 아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이 드네요.
바닷바람은 꽤 찹니다..... 꼭 따뜻하게.. 여벌옷이라도 좀 챙겨서 가세요~~^^

방사능이 정말 무서운 녀석 이에요..
자게에 우스겠 소리로 조만간 일본에서 닌자 거북이가 나타날지도 모른다고 글이 올라 왔지만..
정말 우스겠 소리가 아니죠..
온갖 생명체의 돌연변이는 무시할수 없어요..
피할수 있으면 피하시는게 최고 입니다...

맞아요..을릉도 들렸다가 독도로 갑니다..ㅋ

에이~~~무섭게 왜 그러시냐능~~ㅠㅠ

잘못했다능...떠나면 절대 안된다능....ㅠㅠ

나좀 주워가주세유~~ㅋㅋㅋ

좋은여행 다녀오세여^^

복귀후 모든걸 알려주시길.....ㅎㅎㅎ

정말...5월 중순에 갈려고 했는데....

개떡같은 일을 당해서 못가게 되버렸;;;;;

부럽슴당ㅜㅜ

루트 알려주지 않으면 미워할거에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님이 떠나게 되면
나도 마음이 아플꺼임

전경들 엿먹이기 미션 ;;

우리나라에서 사고난것도 아닌데 체르노빌이랑 비교하는건 좀 그렇죠^^;
그냥 방사능이 무서운거더라구요..~

묵호에서 울릉도 가는 배는 쾌속선이라 갑판이 없어서 만약 독도에 접안을 못하면 그냥 독도 한바퀴 일주 해주고 오는데 배안에서 창문으로 보는 건 답답....더구나 반대편 좌석이면 난감....

민약 접안을 해서 상륙?한다면 돌아올 때 독도 일주 없이 바로 울릉도로 돌아와야 울릉도에서 다시 묵호로 가는 배이기 때문에 시간이 빠듯함.

울릉도에서 가는 배는 속도는 느려도 갑판에 나갈 수 있고
독도에 접안을 해도 출발할 때 다시 독도를 일주해 준다는 게 좋습죠.

울릉도 현지 숙박업소에서도 예약 해줌....

호박엿을 좋아한다기 보다....독도경비대원들이 거수경례로 맞아주는데....
그냥 그런 것도 챙기지 못해 좀 미안하더라구요...
다음에 갈 때는 꼭 챙길 샐각입니다.

척?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