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울 큰공주님 막둥이공주님 까지

소풍을 갔습니다

큰공주님은 학교에서 가는거고

막둥이 는 유치원에서 가는겁니다 ..

큰공주나 작은공주나 소풍간다고 무지무지 기대하더군요 ㅋ

정말 예전에(아주오래전 ㅠㅠ)학창시절 그렇니깐 초등학교 의

소풍이 생각나더군요 ..

저는 소풍을 좋아하지않았기에 별다른 추억은 없습니다 ..

장기자랑 보물찾기 등 ....

그중에 보물찾기만 하고 나머진 김밥만 먹었던 기억만 있네요 ㅋ




요줌날씨 너무너무 좋군요

정말 어디론가 달리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ㅎㅎ

용인살때는 정말 일주일이면 에버어흥 을 6일정도 머물렀던것같은데

그중 호암 미술관을 즐겨 찾곤했는데 ..

이곳 음성으로 오면서 너무 멀게만 느껴지네요 ㅋㅋ


날씨도 좋고 ....

즐거운 점심시간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