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11일경에 대전에 있는 을지 대학병원에 다녀 왔습니다 ..ㅋㅋ

원체 췌장염으로 3~4번 고생을 하고 입원을 한경험이 있어 ...아픈증상도 그렇고 ..예전에 마지막으로 한번 오라고

했는데 가지 않았고 해서 ....혹시 나 하고 병원을 다녀 오게 되었는데 ...

혈액검사를 하고 나니 의사는 췌장은 아닐것 같다라고 하더군요...그래도 혹..몰라서 CT촬영을 하고 오기는 했는데 ..

그래도 기본적으로 배가 아프면 눕혀 놓고 ..북두신권이라도 (손으로 눌러 보고 청진기 대보고 )해봐야 되는거 아닙니까 ..?

그냥 검사 하고 나중에 검사 결과 보러 오라고 하네요....된장...

아픈사람 생각하지도 않고 ...덕분에 일주일동안 술한잔 못마시고 ..통증에 시달리며 살고 있습니다 ...

어쩐일인지 오늘은 통증이 없네요....내일이 검사 결과 보러 가는날인디 ....

그전에 같이 밥먹은 형은 점심먹고 ...장염이라고 해서 약먹고 다 낳았는데....

낼 가보면 알겠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