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대단한 아이
- [전/당진]大韓™
- 조회 수 120
- 2007.04.11. 11:53
어제는 우리집 집들이여서 아빠 친구들이 와서 한판 벌이셧답니다,
전 그옆에서 한잔 얻어먹고 있는데
갑자기 한 친구분 하시는말씀이-_-
"야 내 딸있잖아 2학년짜리 개가 어제 국어시험을 봣잖아,
아주 잘봤더라고"
-_-;; 전 오징어나 뜯으며 계속 듣고있었지요,
"그런데 요즘은 상상력위주 문제를 많이 내더군?
내딸은 상상력이 아주 뛰어나,~"
아..예-_-;;
이어서 계속 말씀하시는-_-;;
"이런문제가 있었거든,
어느날 소금장수와 기름장수가 호랑이한테 같이 잡혀먹히게 되었다, 그런데
기름장수가 호랑이 뱃속에서 잘 보일려고 불을켰다,
호랑이는 뱃속이 뜨거워져 난리를 폇고, 기름장수와 소금장수는
살수 있게 되었다, 호랑이는 타죽었다.
이다음에 벌어질일을 상상해서 쓰시오,
그런데 우리 딸애가 어찌나 상상력이 풍부하던지
따른애같았으면 소금장수와 기름장수가 사이좋게 지냈다
등등 썻을꺼아니여? 근데 우리 딸아는 뭐라고 쓴줄 알아?
기름과 소금을 섞어 탄호랑이를 찍어먹었다.
크크 대단하지않아?"
헐-_-;; 정말 대단하십니다,-0 ㅠ
그자리에 계셧던 분들은
너무 웃어서 다 혼수상태에갓다는 ..-_-;;
전 그옆에서 한잔 얻어먹고 있는데
갑자기 한 친구분 하시는말씀이-_-
"야 내 딸있잖아 2학년짜리 개가 어제 국어시험을 봣잖아,
아주 잘봤더라고"
-_-;; 전 오징어나 뜯으며 계속 듣고있었지요,
"그런데 요즘은 상상력위주 문제를 많이 내더군?
내딸은 상상력이 아주 뛰어나,~"
아..예-_-;;
이어서 계속 말씀하시는-_-;;
"이런문제가 있었거든,
어느날 소금장수와 기름장수가 호랑이한테 같이 잡혀먹히게 되었다, 그런데
기름장수가 호랑이 뱃속에서 잘 보일려고 불을켰다,
호랑이는 뱃속이 뜨거워져 난리를 폇고, 기름장수와 소금장수는
살수 있게 되었다, 호랑이는 타죽었다.
이다음에 벌어질일을 상상해서 쓰시오,
그런데 우리 딸애가 어찌나 상상력이 풍부하던지
따른애같았으면 소금장수와 기름장수가 사이좋게 지냈다
등등 썻을꺼아니여? 근데 우리 딸아는 뭐라고 쓴줄 알아?
기름과 소금을 섞어 탄호랑이를 찍어먹었다.
크크 대단하지않아?"
헐-_-;; 정말 대단하십니다,-0 ㅠ
그자리에 계셧던 분들은
너무 웃어서 다 혼수상태에갓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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