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도 꿀꿀하고 왠지 이슬이도 땡기고....
새벽에 나가서 1시간만에 쇠주 1병하고 뼈해장국 한그릇하고 왔네요...
인형뽑기 기계에서 터보라이터 하나...보너스로 2천원 쓰고 하나 뽑았네요..

날씨가 춥습니다...
혼자 술한병했더니...오래간만이라..알딸딸하네요..
몇달전까지만해도..안주없어도 혼자 쇠주 한병은 1~2병은 마셨는데...
이젠..1병도 힙드네요...

스트레스가 쌓이니까..사람이 짜증만 늘고..불만만 늘고...헐..
하여튼..요즘 힘듭니다...

울 대전 휀님들하고도..한잔 하고 싶습니다...그때를 위해 조신히 기대해 봅니다..
스트레스가 쌓인 사이버의 넋두리였습니다..

오늘도 힘차게..달려봅시다..휀님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