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구요?~~~~^^;;

드뎌~~울 아들 상훈이에 동생이 생겼습니다~!~!~*^^*

오늘 마님모시고 병원갔더니...임신 3주째랍니다~!~!~^^
너므~~~~기분이 좋다는~!~!~!~!*^^*

솔직히 어깨가 무거워지는 책임감이 느껴지지만....그래도 새생명에 탄생을 알리는 소식이란~!~!~!^^

1년전에 한번 자연유산한 경험도 있어서 좀 조심스럽지만 잘되리라 믿고~~
울 마님 잘 챙겨드려야겠습니다~!~!~*^^*

그래서....오늘 기분도 너~~~므 좋아서.....마님께 선물을 하나드렸습니다....
물론...사탕과....

울마님께서 10년도 넘게쓰신....잘 빨리지도 않는 부서진 세탁기...ㅡㅡ;;
새걸로 하나 장만해드렸습니다`!~!~^^;;(일반 수중강타~)

여하튼...빨래는 제가해야겠지만.....기분좀 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