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천에서 아르바이트 마치고..

대전으로 복귀했습니다. ㅠㅠ

생각 보다 일이 안풀려서.. 등록금 내고 나니.. 돈이 ㄷㄷㄷ...

오늘 대전역앞에서 돈빠다 님 봤네요 ㅋ (돈빠다님 맞나..;; 6693이었는디/..)

앞에 계셔서 아주 소심하게 써치한번 켰다가.. 혼자 뻘줌해했습니다.

오프모임도 한번도 못나가고 그래서 빵~ 하고 안녕하세요~ 이말하기가 왜이리 힘든지 ㅋ

아무튼.. 옆에 있던 여친의 도움으로 뻘줌한 상황을 모면했습니다.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모임에 한번도 참석을 못하고..;;

그러면서 프리미엄스티커 붙은 동호회 차량만 보면 주체할수 없는 반가움이 ㅋ

아무튼..

그랬다고요 ㅠㅠ

우엉~~~~~

이제 개강입니다.. 다시다시.. 학교로.. 고고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