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연말이라 그런지...
- [서경]쿈
- 조회 수 100
- 2010.12.30. 11:41
||0||0조용~하네요ㅎㅎ
언제부터더라,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왠지 겨울이 끝난 것 같은 그런 느낌?
크리스마스 전에는 막 거리 장식도 화려하고 캐롤도 들리고(요새는 안 그렇지만) 뭔가 북작북작한
느낌이었는데, 크리스마스 지나고 나면 조용~해지고 한산~해지고 하는 머 그런 느낌이네요ㅎㅎ
머랄까 1년동안 열심히 달려와서 크리스마스라는 골인점을 통과하고 그 뒤부터 봄이 오기 전까지
조용히 동면한다고나 할까?
나이 한 살 더 쳐먹었다고 나름 센치해졌나봅니다ㅡ,.ㅡ; 그래도 만 27세! 아직은 파릇파릇(...노릇노릇?)한
20대!
[아들, 생일 축하하고 내년에는 예쁜 공주님 볼 수 있게 해줘^0^]
라는 어마마마의 문자가 아침부터 심금을 울리네요 ㅠ0ㅠ
결론은,
장가가고 싶다는(...)
행복한 연말 되세요^0^
언제부터더라,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왠지 겨울이 끝난 것 같은 그런 느낌?
크리스마스 전에는 막 거리 장식도 화려하고 캐롤도 들리고(요새는 안 그렇지만) 뭔가 북작북작한
느낌이었는데, 크리스마스 지나고 나면 조용~해지고 한산~해지고 하는 머 그런 느낌이네요ㅎㅎ
머랄까 1년동안 열심히 달려와서 크리스마스라는 골인점을 통과하고 그 뒤부터 봄이 오기 전까지
조용히 동면한다고나 할까?
나이 한 살 더 쳐먹었다고 나름 센치해졌나봅니다ㅡ,.ㅡ; 그래도 만 27세! 아직은 파릇파릇(...노릇노릇?)한
20대!
[아들, 생일 축하하고 내년에는 예쁜 공주님 볼 수 있게 해줘^0^]
라는 어마마마의 문자가 아침부터 심금을 울리네요 ㅠ0ㅠ
결론은,
장가가고 싶다는(...)
행복한 연말 되세요^0^
댓글
서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