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여기 제가 알기론 몇년 전부터 계속 단속이 됐었거든요.

제가 쏘2 타고 댕기던 때부터니까 06년도부터인데, 그때도 유사휘발유 팔아서 과징금먹고 그 이후에도

몇번인가를 먹었던 곳인데...결국 또 걸렸네요.

개 버릇 남 못준다더니...진짜 기름값 싼 곳은 가지 않는 게 맞는 말인듯 합니다.

이번에 새로 바꾼 주유소로 갔는데(정확히 말하자면 원래 단골집) 건너편 주유소를 나무라는 현수막을

걸어놓았더군요. 낮시간대에는 사장님이 직접 나와서(30대 후반 정도? 젊으십니다) 세차 끝난 차 물기도

닦아주고 인사도 우렁차게 해 주시고 그랬는데......구관이 명관이라는...폐차할 때까지 쭉 이용해줘야

겠습니다.














절대 야간알바로 귀여운 고등학생 두명이나 있어서 가려는 것이 아닙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