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저 두 인제 제 갈길 갑니다.
- [충]tryjeong
- 조회 수 175
- 2007.02.06. 02:26
담 학기엔 무슨일이 있어도
복학을 해야 해서리
대학원 준비 미리 할겸
영어공부 할려 하는데
거 참...
ㅠ,ㅠ;;
제가 수학은 좀 하겠는데
영어는
ㅠ,ㅠ;;
무쟈게 난감합니다.
학원을 다녀볼까 어쩔까 했는데
teps 강좌 열린데가 청주엔 그리 없는듯
거참...
난감합니다.
아까 휴학 연장하는데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담 학기에 복학하기로 결심은 했지만
정말 그 때엔 반드시 복학해야 한다니
공부 하라는 말씀인듯
아직 돈두 다 못벌었는데
어제 울 엄마왈
"거 심리학과 나오믄 성공하냐???"
ㅠ,ㅠ;;
"유학 가야 한덴다 거 나온 사람들은. 미국 유학 가는데 1년이 1억이라는데 너 돈 있냐???"
ㅠ,ㅠ;;
그래서 그랬죠
하고싶어서 공부하겠다는데
성공은 뭐고
어차피 도와주지도 않을거믄 말 말라고
맨날 저 이렇게 싸웁니다.
나이 서른 줄 넘어서도
언제까지 이렇게 어무이와 싸워야 할런지
하여간 저 2학기때는 복학합니다
기분 지금부터 열나 좋다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복학을 해야 해서리
대학원 준비 미리 할겸
영어공부 할려 하는데
거 참...
ㅠ,ㅠ;;
제가 수학은 좀 하겠는데
영어는
ㅠ,ㅠ;;
무쟈게 난감합니다.
학원을 다녀볼까 어쩔까 했는데
teps 강좌 열린데가 청주엔 그리 없는듯
거참...
난감합니다.
아까 휴학 연장하는데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담 학기에 복학하기로 결심은 했지만
정말 그 때엔 반드시 복학해야 한다니
공부 하라는 말씀인듯
아직 돈두 다 못벌었는데
어제 울 엄마왈
"거 심리학과 나오믄 성공하냐???"
ㅠ,ㅠ;;
"유학 가야 한덴다 거 나온 사람들은. 미국 유학 가는데 1년이 1억이라는데 너 돈 있냐???"
ㅠ,ㅠ;;
그래서 그랬죠
하고싶어서 공부하겠다는데
성공은 뭐고
어차피 도와주지도 않을거믄 말 말라고
맨날 저 이렇게 싸웁니다.
나이 서른 줄 넘어서도
언제까지 이렇게 어무이와 싸워야 할런지
하여간 저 2학기때는 복학합니다
기분 지금부터 열나 좋다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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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8
2007.02.06.
2007.02.06.
07:45
2007.02.06.
2007.02.06.
09:41
2007.02.06.
2007.02.06.
09:52
2007.02.06.
2007.02.06.
10:02
2007.02.06.
2007.02.06.
10:18
2007.02.06.
2007.02.06.
트라이정님// 주위에서 하는 실때없는소리..귀담아 듣지 마세요...오로지 본인의 판단과 의지대로 하십시요..
저도 나이 서른에 대학원들어와서...거의 7년동안..이번에 박사과정 졸업하고 연구소에 취업도 했습니다..
저도 그동안 말못할 고생 많이 했습니다..그러나..주위의 환경은..본인의 의지와 판단만 굳건히 갖고 계신다면..
이겨가실껍니다.
무엇보다 대학원에 왜 가는지...그리고 간다면 전공에서 어떤분야를 공부하고싶으신지 .. 반드시 정하셔야
합니다..막연히..대학원 간다고 하는것은...본인의 인생에서 무의미 합니다..
석사2년동안의 세월은..그냥 지나 가버립니다..
여튼..남은 휴학기간동안 고민 많이 하셔서...복학해서 남은 대학생활 깔끔하게 마무리 하시고..
어머니께서 이렇게 말씀하실때...
"거 심리학과 나오믄 성공하냐???" -> 당당하게 답변할수 있는...트라이 정님이 되시길 기원할께요..
홧팅~
저도 나이 서른에 대학원들어와서...거의 7년동안..이번에 박사과정 졸업하고 연구소에 취업도 했습니다..
저도 그동안 말못할 고생 많이 했습니다..그러나..주위의 환경은..본인의 의지와 판단만 굳건히 갖고 계신다면..
이겨가실껍니다.
무엇보다 대학원에 왜 가는지...그리고 간다면 전공에서 어떤분야를 공부하고싶으신지 .. 반드시 정하셔야
합니다..막연히..대학원 간다고 하는것은...본인의 인생에서 무의미 합니다..
석사2년동안의 세월은..그냥 지나 가버립니다..
여튼..남은 휴학기간동안 고민 많이 하셔서...복학해서 남은 대학생활 깔끔하게 마무리 하시고..
어머니께서 이렇게 말씀하실때...
"거 심리학과 나오믄 성공하냐???" -> 당당하게 답변할수 있는...트라이 정님이 되시길 기원할께요..
홧팅~
11:13
2007.02.06.
2007.02.06.
유학비용이 1년에 1억??
말도 안되는;;;;
초호화호텔에서 잠자고 숙식하고 1대1 개인지도 받으면 가능할지도;;;
나도 아동심리 의료심리학 부전공 했으니..내가 선배구만..ㅋㅋ
영어공부는 내가 가르쳐줄수도 있음..
단 인천와야 한다는거..ㅋㅋ
말도 안되는;;;;
초호화호텔에서 잠자고 숙식하고 1대1 개인지도 받으면 가능할지도;;;
나도 아동심리 의료심리학 부전공 했으니..내가 선배구만..ㅋㅋ
영어공부는 내가 가르쳐줄수도 있음..
단 인천와야 한다는거..ㅋㅋ
12:15
2007.02.06.
2007.02.06.
12:40
2007.02.06.
2007.02.06.
12:59
2007.02.06.
2007.02.06.
13:01
2007.02.06.
2007.02.06.
13:18
2007.02.06.
2007.02.06.
14:42
2007.02.06.
2007.02.06.
18:38
2007.02.06.
2007.02.06.
23:27
2007.02.06.
2007.02.06.
그러게 뚜벅
복학해두 일 다 줄이는거 아니니까
계속 모아야지
한번 결심한건
뭐가 됬든 이루야 하거든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는게
내 지론이다
^^;;
복학해두 일 다 줄이는거 아니니까
계속 모아야지
한번 결심한건
뭐가 됬든 이루야 하거든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는게
내 지론이다
^^;;
02:10
2007.02.07.
2007.02.07.
^^;;
자신의 뜻대로 목표세워서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