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친구들이 대전에 와서 어제 적적하게 이슬양과 린군을 살포시 드링크 해줬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들과먹는술이라  술이 술술들어갔죠..
친구한놈이 술이 거의되서 갑자기 저한테 앵기는 바람에 손쓸시간도없이 둘다 바닥에 해딩하고말았습니다
입술에서 피도나고 친구눈탱이가 붓긴했지만 즐거웠습니다.
오늘점심때쯤이 되서야 눈을떳고  울렁거리는  속을 애워싸며 해장을하러갔죠 해장을 했더니 한결 낫더군요
그리고 대청댐에 가기위해 출발을했더랫죠... 롯데백화점 거의다와서 4거리에서 신호 받기위해 정차하고있는데
갑자기 쿵 하더라고요.. 머여? 주위를 두리번 거렸는데... 뒤에차(체어맨)가  제차를 박아버렸지 머에여
내려서  확인하니깐 체어맨은 갠찬은데 제차범퍼가  번호판에의해 쫌 들어갔더라고요 다친사람도 없고
갈길도 있고해서 명함받고  목적지를 향해 출발을 했죠..
대청댐 도착해서 배드민턴도치고 군것질도하고 그러저럭 잼나게 놀았습니다..
집에가기위해 차로 향하던 찰나에 제앞에서 티지한대가 지나가더군요 본능적으로 뒷유리창을 쳐다밧죠..
아니이게 왠일!!! 울횐님 차량이었습니다.. 무지반가웠는데 저만큼 가시길래 인사도 못하고 차번호만 입력하고 차로향했습니다. 대청댐 내려오는길에 티지의 떼빙현장목격!!!!  혹시나 울동호회분들인가 싶어서  엉덩이를 쳐다밧죠..
아쉽게도 저희 동호회분들은 아니였고  티지클럽 동호회 분들이었습니다..
집에와서 횐님차량검색해보니..... 유령회원으로 나왔습니다 ㅡㅡ;; 인사했으면  거시기했을거란거시기한느낌 ㅠㅠ
암튼 오늘하루 이런저런일로 하루도 훌쩍 지나갔고 즐거운하루였습니다..

낼부턴 힘들고 지친 세상과의 만남인데.... 남은 시간 모두모두 좋은시간보내시고 좋은밤 되세요..
한주의 시작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