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어제 홈*&$ 가서 와이프한테 김치냉장고 질러주고
안개등 조수석 나가서 교체하다가 보니 조수석쪽 범퍼가 쭉....
한줄로 긁힌 라인이 10여cm, 살짝 눌리며 흔적 주유구뚜껑 만큼...ㅠㅠ
외출해서 집에 없는데 와이프가 경보기 울린다고 한날 그날인거 같은데
아 ~ 쓰려요...
조수석 문짝은 문콕으로 많이 찍혀서 신경안쓴지 오래됐구 그래도 범퍼는
왁스칠할때마다 벌레 일일이 다떼어주고 했는데...
이제는 범퍼도 관심에서 내려놓아야 할듯합니다...ㅋ

글구 안개등은 요번에 퓨어옐로우라고 하는걸루 새로 교체했는데 쓸만한데
전조등도 굴러다니던거 노란색이라고해서 맞출려구 장착했더니 완전 안습이네요
이건 머 노란색도 아니고 노랑보다 조금더 붉은색이 나는거 같기도 하고...
어디 싸구려 제품인가봐요...ㅋ 산건지 얻은건지 기억도 안나는 전구...
대부분 순정 쓰시나요? 순정은 밝기가 조금... 그래서 사제 쓰는데 머 사제두 그닥....

범퍼 테러로 얘기시작했는 주절주절이네요....
월욜부터 많이 춥네요... 이번한주도 감기조심하시고 잘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