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부터 곱창 전골 노래를 부르던터라...^^;
Sunflower양에게 언제 함 가자가자.. 하던중...

벙개를 하게 되었더라는~겁내 즐겁고 화기애애한 자리 였다요!
다들 맛있게들 먹는 모습에 제가 다 흐믓하더라는...엄마(?)의 맘처럼...ㅎ

케이준님과 친구분, 돈빠다님, 소방차님과 패밀리(혜연이 넘 귀여워요 ^^)
천안티지님(처음 나오심), 예감하나님, sunflower님

너무 반가웠구요~ 종종 번개 때려서 천안 맛집을 섭렵하자구요! ㅎ

글구 사실 고백 하나,.... ㅡ.ㅡ;;
제가 솔직히 뭐든 않가리고 다 잘먹는다요~ 고로 " 잡식성 "

그치만.. 육식보다는 채식을, 풀떼기를 더 조아라 한답니다~ ^^;
아구찜을 먹으러 가도.. 메인 보다는 콩나물 작살(?) 내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