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르게 어느조가 우승인지?

살포시 빠져나온지라 궁금하네....

2조 아닐까하는 생각이..^^
파랭이 화이팅.^^

아마도 ...........








글세유 ㅋ

2조에 안계셨단;;;;;;

어디계셨는지요??ㅋㅋㅋㅋ

술과 함께 묻혀버렸습니다
.
.
.

아니죠... 사실대로 말씀 드린다면,
원제에 맞지 않도록 정모 운영을 주도한 제 잘못이 큽니다.

사실, 한번은 말씀 드리려 했었는데... 시기를 놓쳐버린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거듭 양해 부탁 드리며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서경정모의 주제라고 할까요?
운영진에서 기획한 가장 큰 목표는 “정모에서의 ‘뻘쭘함’을 없애자.”였습니다.
그 뻘쭘함을 없애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 조별구성, 조별 프로그램, 조별 행사, 조별 시상 등이었는데요.
각 조에 소속된 회원 상호간에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도 갖고... 또한,
탄탄해진 조별 팀웤을 바탕으로 다른 조와의 유대관계를 이어가고 이런 의도였습니다.

기획의도는 그러하였으나,
서경정모 당일 기획된 프로그램을 적용하려고 보니, 보다 많은 준비가 필요했음을 현장에서 느끼게 되었으며,
저녁식사와 함께 진행된 실내행사 역시 (여러모로 준비가 필요했던) 조별위주의 프로그램을 진행 할 경우
더욱 더 산만해지거나... 한창 달아올라 있는 분위기가 한순간 뻘쭘해 질 수 있다고 판단하여
조별 프로그램 진행을 중단하였습니다.

이에... 우승조에 수여될 시상품 (노래자랑 시상품 제외)은 당일 야간행사 중
황급히 추첨제로 변경되었으며, 원래 예정에 없었던 추첨행사를 선물을 지급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광역장의 독단으로...
여러 회원님들과의 상의없이 기획안과 다르게 서경정모가 진행된 점에 대하여 죄송한 말씀을 드리며
추위에 고생하시며 조별 야외프로그램에 참여하셨던 분들께 거듭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이번 정모에서 느꼈던 부족함을 채워
다음 행사때에는 더욱 완벽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앗!저는...이럴려고 물어본게아닌데..ㅠㅠ
상관없어여... 회원 상호간에 뻘쭘함을 없에고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위한...큰뜻이 있기에...ㅎㅎ

뚝이엉아 얼굴색이 지금쯤 무슨색일까~~~

아마도 붉은색도 아닌 빨간색일듯 ㅋㅋㅋ

제가 워낙 숨어다녀서 닉네임을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제가 적응을 잘 못하거나 하는 성격은 아닌데....
조금 뻘쭘해서 고생을 좀 했습니다... TT
눈팅은 많이 하지만 속마음이나 개인적인 일을 잘 표현하지 않는탓에 글을 많이 남기는 편도 아니고..
그렇다고 오프라인에 많이 참석하는 편도 아니고..
그래도 아이디는 눈에 많이 익는 분들인지라..
인사라도 드릴려고 했는데.. 기회도 많지 않고 개인적으로는 쉽지 않은 분위기 였던것 같아요..
솔직히 조별행사 부터 진행이 됐다면 뻘쭘함이 조금 줄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나름 고생많이하셔서 준비하신 행사라 생각됩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그때 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나름 기억력은 좋은 편이니 그래도 인사나눴던 분들은 지나는 길에 뵈도 인사드리겠습니다.. ^^

아~ 뚱이 ㅋㅋ

나...2조에서 족구도 했는데 ^^

^^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

뻘쭘함을 없에는데는 역시 술이죠 ㅡㅡ(;;

최대단점은 술이깨고나면 누구와 얘길했고 누구와 친해졌는지

기억못한다는 단점이 ㅡㅡ;;

으하하하하~ 마음을 쓰시다뉘.... ㅡㅡ;;

그런 의미가 아니고요~
정확한 상황을 설명드리고자 말씀드린겁니다... 절대 마음쓰지 마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