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 식사는 맛있게 하셨어요? ***
- [충]Sunflower
- 조회 수 163
- 2007.01.09. 14:50
점심을 너무 맛있게 먹었더니... 배가 터질지경이에요~ㅋㅋ
새해엔 다요트 하기로 굳은 결심을 하였건만....
직업병이면서, 저에겐 산재로 분류해주기를 강력히 주장하고 있는 ... 비만때문에...ㅋㅋㅋ
((나만 그런건데 날씬한 다른 영양사님들이 들으면... 화내시겠넹~ 쉿~!! ㅎㅎㅎ))
어찌 다른분들은 자기가 한 음식은 냄새에 질려서 손도 안간다던데... 저에겐 그런 복(?)도 없고~~~
눈에 보이는 음식은 모조리... 간을 봐야한다며 입에 넣어야 직성이 풀리고,
음식은 절대 남겨서는 안된다는 나름대로의 철학(?) 때문에...
불어나는건 몸무게요~~ 보이는건 배둘레햄~~쩝 ㅋㅋ
음식과 함께한 20여년의 세월을 절대 무시할수가 없는거겠죠? ㅎㅎㅎ
((저희집이 저 어렸을때부터 식당을 했었거든요~))
그래도 올핸 기필코 체중감량에 성공해서... 한결 가벼워진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갑자기 생각나는 음식이 있어서 소개해드릴려구요~ ㅎㅎ
날씨도 쌀쌀하고 하니.... 갑자기 생각나네요~ 자매곱창집이라고... 천안에서는 좀 유명하다하네요~ㅋ
원래 곱창을 잘 못먹었는데... 여기서 거의 처음 먹어본거같아요~
그만큼 냄새도 안나고 맛있다는 말씀이죠~ ㅋㅋ
가끔... C 모 언니와 같이 가곤 하는데... 둘이 먹으면 절반도 못 먹고 남기는거 같아요~
먹성 좋으신 분들... 언제 한번 함께 가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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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Sun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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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님... 그래두 한번 드셔봐요~~
저도 못먹었었는데...여긴 냄새 전혀 안나고 괜찮더라구요~ ^^*
전... 첨엔... 곱창은 별루 안먹고... 당면하고 미나리,떡... 이런것만 막 골라먹었어요~ ㅋㅋ
저도 못먹었었는데...여긴 냄새 전혀 안나고 괜찮더라구요~ ^^*
전... 첨엔... 곱창은 별루 안먹고... 당면하고 미나리,떡... 이런것만 막 골라먹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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