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안녕하세요? 서경 경자씨입니다..ㅎㅎ

토요일 회의있고, 언제끝날지 몰라..미참석 한다고 연락을 드렸는데..
독촉 전화를 몇통 받고나서..
친구랑 바람쐴겸..6시넘어서 출발했는데..청계지나서 엄청 막히는 바람에
9시..조금 못되서..도착했네용..

가는길에 은색..4039?인가..반가움에..뒤에서 계속 쫓아가서 인사했는데ㅎ
아는척도 없이..슝가버리시는....
미지수님의..맘을 알겠습니다..ㅎㅎ

오자마자 노래자랑 심사위원이 되버려서..
친구를 챙길 겨를도 없었는데..역시 84 회원들의 따뜻한 배려속에..ㅋ
제 친구도 잼있게 놀았다고 합니다..ㅎㅎ 특히 지랭님의 노래자랑에서 엄청 빵 터졌다고 합니다..ㅋㅋ

비록 끝까지 함께 하진 못했으나..
저도 친구도 잼있는 정모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했는데, 다 인사를 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크네요^^
다음 오프때 뵙겠습니다..

아차// 지랭님에게 노래방 꼴등 한다에..저의 소중한 한표를 던졌었는데...예상 적중이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