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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새벽 몸이 갑자기 안좋아져서 살기위한 잠수를 했던 타조입니다..ㅎㅎ

유산소 운동으로 몸 조리를 하던중..

임진각에서 매년 열리는 파주개성인삼축제에 참여하기 위에 짐을 옮기다가
시간은 촉박하고..짐은 많고..무겁고..그날 근무자는 저 혼자라..
빨리들고 나르고 하다가..그만.. 허리가...뚝!!!!

2주가 지났지만 이제서야 살짝 나아지려 하네요..ㅎㅎ
(한동안 허리굽히고 세수를 못해서 하루 샤워를 세번했단..ㅠㅠ)

언제 정상인의 몸이 될까요..ㅠㅠ

정모를 가고 싶었지만,
어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행사가 있었는데다가
허리가 아파서 앉기도 서기도 불편한 관계로..ㅠㅠ

(그런데 아부지는 제 허리다친거에대한 신경을 안써주신다능..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