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머리에서 김난다...............
- [충]tryjeong
- 조회 수 116
- 2006.12.07. 13:15
진실로 열씸히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역군
tryjeong인데요
어케된게 이렇게 살믄 좀 잘 풀려야 하는거 아닙니까?
오늘 비가 왔죠
첫 수업 늦어서리 허벌나게 뛰어나가
차에 탔습니다.
비가 왔길래 와이퍼를 돌렸더니
머가 짧은게 왔다리 갔다리 하믄서 돌아갑니다.
유리창을 다 긁어가며
헉...
이번엔 와이퍼를 때갔습니다.
지난 번엔 뒤 와이퍼 장착하는데를 뽀샤놔서 손잡이랑 다 가는데 5만원 넘게 들었거든여
재섭게 교묘하게 뿐드러 놨었습니다.
그렇게 뿐드러 놓구 안뿐드러 놓은척 하며 살포시 올려놔서
운전하다가 와이퍼 확 들리는 바람에 얼마나 깜짝 놀랐는지
정말 헉입니다.
울 동네 스포티지 딱 3대 있는데
한명은 충대 의대생 여자분이고 다른 한분은 저 앞동 사시는데 여까정 원정안오시던데
이건 고의라고 밖에 생각할수가 없습니다.
이게 승용차에 맞는 사이즈도 아니고
정말 넘 열받아서 관리사무소 가서 한바탕 하고
경비실 가서 한바탕하고
수업 나가야 하는데
수업 빼고 머리에서 김나게 열받고 있습니다.
물론 그 와이퍼 얼마 합니까?
그래도 마트에서 비싼거 산다고 사서 달은지 반년도 안됬는데
일부러 계속 그러는거 같아
그 씨*쉐끼 잡이믄
질질 끌고서라도
내가 혼자 못끌믄 동생 델구와서
질질 끌고 경찰서 집어 쳐넣을겁니다.
화가 어서 가라앉아야 수업을 갈텐데
...
tryjeong인데요
어케된게 이렇게 살믄 좀 잘 풀려야 하는거 아닙니까?
오늘 비가 왔죠
첫 수업 늦어서리 허벌나게 뛰어나가
차에 탔습니다.
비가 왔길래 와이퍼를 돌렸더니
머가 짧은게 왔다리 갔다리 하믄서 돌아갑니다.
유리창을 다 긁어가며
헉...
이번엔 와이퍼를 때갔습니다.
지난 번엔 뒤 와이퍼 장착하는데를 뽀샤놔서 손잡이랑 다 가는데 5만원 넘게 들었거든여
재섭게 교묘하게 뿐드러 놨었습니다.
그렇게 뿐드러 놓구 안뿐드러 놓은척 하며 살포시 올려놔서
운전하다가 와이퍼 확 들리는 바람에 얼마나 깜짝 놀랐는지
정말 헉입니다.
울 동네 스포티지 딱 3대 있는데
한명은 충대 의대생 여자분이고 다른 한분은 저 앞동 사시는데 여까정 원정안오시던데
이건 고의라고 밖에 생각할수가 없습니다.
이게 승용차에 맞는 사이즈도 아니고
정말 넘 열받아서 관리사무소 가서 한바탕 하고
경비실 가서 한바탕하고
수업 나가야 하는데
수업 빼고 머리에서 김나게 열받고 있습니다.
물론 그 와이퍼 얼마 합니까?
그래도 마트에서 비싼거 산다고 사서 달은지 반년도 안됬는데
일부러 계속 그러는거 같아
그 씨*쉐끼 잡이믄
질질 끌고서라도
내가 혼자 못끌믄 동생 델구와서
질질 끌고 경찰서 집어 쳐넣을겁니다.
화가 어서 가라앉아야 수업을 갈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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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4
2006.12.07.
2006.12.07.
![[경]냥냥...탈퇴[017]](http://www.kiasportage.net/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024/866/008/8866024.jpg?20130527125025)
13:25
2006.12.07.
2006.12.07.
13:46
2006.12.07.
2006.12.07.
14:15
2006.12.07.
2006.12.07.
14:17
2006.12.07.
2006.12.07.
![캐쥬얼](http://www.kiasportage.net/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573/874/008/8874573.jpg?20170416215351)
15:18
2006.12.07.
2006.12.07.
15:40
2006.12.07.
2006.12.07.
어른 소행 맞습니다.
동생이 아침에 저희집에 9:30분 쯤 왔었거든여
현관 앞에 세워둬서 봤더니 그때까지만 해두 와이퍼 달려있었데여
좀 멍해 보이는 40먹은 아저씨가 그 근처에서 얼씬거리길래
동생이 눈에 힘즘 줬더니 주츰거리믄서
가더라구 하던데
모르져
하여간 애들 솜씬 아녜여
아침 출근 시간에 간땡이가 원만치루 부은 녀석이 아니면
남의 차 건드립니까?
글구 와이퍼 뗘가는 것두 해 본사람이나 하는 짓이지
차 모는 넘이 가져간 걸꺼라
확신합니다.
20대 초반애들이 여긴 별루 없는 관계루
30대~40대
하여간 이번에 잡히믄
돈 물어주더라두 개패듯이 패야 속이 시원할듯
제가 오늘 이거 관리사무소랑 경비실 그리고 여타....
하여간 설명하다
더 폭팔해서 수업두 5명이나 못했습니다
기운이 다 빠져서
탈진 났었어여
와이퍼 거 얼마 한다구
그 와이퍼 아까워서 그런거 아닙니다.
자꾸 내 차만 건드리니까
이런 일로 관리사무소 찾아온 경우 없다라구 하더라구여
아니 내 어디서 원한 살일 한적도 없는데
붕신 같은넘
잡히믄 제삿날인줄 알기나 한지
이번주에 부모님 오신다구 했으니
아파트를 다 뒤져서라두 잡아 내던지
...
하여간 착하게 살긴 다 글렀습니다.
ㅠ,ㅠ;;
동생이 아침에 저희집에 9:30분 쯤 왔었거든여
현관 앞에 세워둬서 봤더니 그때까지만 해두 와이퍼 달려있었데여
좀 멍해 보이는 40먹은 아저씨가 그 근처에서 얼씬거리길래
동생이 눈에 힘즘 줬더니 주츰거리믄서
가더라구 하던데
모르져
하여간 애들 솜씬 아녜여
아침 출근 시간에 간땡이가 원만치루 부은 녀석이 아니면
남의 차 건드립니까?
글구 와이퍼 뗘가는 것두 해 본사람이나 하는 짓이지
차 모는 넘이 가져간 걸꺼라
확신합니다.
20대 초반애들이 여긴 별루 없는 관계루
30대~40대
하여간 이번에 잡히믄
돈 물어주더라두 개패듯이 패야 속이 시원할듯
제가 오늘 이거 관리사무소랑 경비실 그리고 여타....
하여간 설명하다
더 폭팔해서 수업두 5명이나 못했습니다
기운이 다 빠져서
탈진 났었어여
와이퍼 거 얼마 한다구
그 와이퍼 아까워서 그런거 아닙니다.
자꾸 내 차만 건드리니까
이런 일로 관리사무소 찾아온 경우 없다라구 하더라구여
아니 내 어디서 원한 살일 한적도 없는데
붕신 같은넘
잡히믄 제삿날인줄 알기나 한지
이번주에 부모님 오신다구 했으니
아파트를 다 뒤져서라두 잡아 내던지
...
하여간 착하게 살긴 다 글렀습니다.
ㅠ,ㅠ;;
21:30
2006.12.07.
2006.12.07.
큐멤버스 가입하세요~~~(좀 상황에 안맞지만.. 오늘 스포넷 컨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