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으로 는 좋은 제품입니다 ...저도 사용후기 봤는데 좋은 평이 많더군요 ^^

저도 하나 장만해야 하는데~~
괜챃아보이는데 자금압박이 ㅡㅡ;;

팬탁스에서 나온걸껄료...삼성이 인수했다는....^^

펜탁스 k10d
삼성 gx-10 쌍둥이 모델입니다.
거의 같고.. 소프트웨어, 바디에 메뉴버튼 등만 다른것으로 압니다..
아직 색감이나 이런것에 차이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진게 없습니다..^^;;

저정도면 아주 착하오.
지르시오.

가격은 참한데요...그래도 캐논이나 니콘으로 가심이...^^;;

똑딱이로 가시고.. 나머지 맥주 사주삼~^^

배아프 ㅡ,.ㅡ

음...
비몽님 의견 적극 수렴...^^;;

50~200mm F4-5.6 18~55mm F3.5-5.6이군요.
광각부터 망원까지 커버하라고 두 개를 주는 듯....ㅎㅎ
요 렌즈는 중고시장에서 각각 10만원 안쪽으로 살 수 있습니다.
둘 다 필터 구경이 52mm......뭐...필터 살 때는 좀 저렴하겠군요.

라군행님...
결론은?????
ㅡㅡ;;

제 경운...
어두운 렌즈 두 개보다 밝은 단렌즈 하나가 더 좋더군요.

수동을 처음사용하는 초보의 경우 밝기를 체감하는데까지 시간이 걸릴것이라 생각됩니다.
일단 바디가격만 봐서도 80~90만원정도 하기때문에 저정도 스펙이면 꽤 괜찮은 구성일듯.
단렌즈의 경우 밝은게 장점이지만 그 유명한 발줌(?)을 사용해야한다는게 단점이죠.
즉.. 자신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범위가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안된다는게 문제..
일단 광각부터 망원까지 구비해놓고 사진을 많이 찍으면서 자신이 정말 많이 찍는 mm가 어디인지를 파악하는게 중요할겁니다.
파타대감같은 경우 혼자놀기 좋아할것같으므로 인물사진보다는 풍경사진..?
아니야.. 이양반이 의외로 몰카를 잘찍더라구요.
그렇다면 망원..
그런데 오랜시간이 지나면 아마도 광각부터 망원까지 구비하게 될겁니다.
물론 좀더 밝은 렌즈들로 업글하겠죠.
문제는 장비가 아니라 장비를 내것으로 만들었냐하는거죠.
저도 지금은 생산도 안되는 D70이지만 아직도 이녀석을 완전히 파악 못하고있답니다.
수준에 맞게 차근차근. 열심히 찍어보는게 초보의 자세라 생각됩니다.
지르시오.

이제부터 혼자 놀기 안할 예정...ㅡㅡ;;
암튼.. 비몽대감 감사하오..
놀러 대전가서 함 보고..
느긋하게 준비해서 지르겠소..^^;;

개인적으로 오프에서 사면 에누리가 좀 있소.
사진이라는게 잡비용도 무시 못하오.
삼각대, 가방, 스트랩, 필터, 세척용품, 스트로보...
같이 사면 패키지보다도 싸게 살 수 있을거요.
인터넷은 흥정이 안된다는게 문제요.
허허허.. 나 이러다가 대머리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소.

음.. 대전에 저거 보러 갈때 연락할테니..
나와 보시요... 담달에 함 둘러볼듯...
싸다면 서울 구경 할지도 모르오...ㅡㅡ;;

데이트 하느라 바쁘오.
크하핫~~~~!!!

망원렌즈가 그다지 안땡기는 스펙의 망원이군요...^^;
저정도 금액이면 그냥 캐논이나 니콘으로 가는것도 좋으리라 생각 합니다.
아무래도 렌즈군이 많은 캐논이나 니콘으로 가면 나중에 렌즈 선택의 다양성도 있구요...
제 경우도 첨에 '초보가 뭐 아무렇게나 시작' 혹은 '일단 이걸로 시작' 이렇게 시작을 했었지요
그러나 얼마 안지나 바로 렌즈에 대해 대충 감이 오더군용....
밝은걸 찾게 되더라구요...

따라서 제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결론1. 파타님이 링크하신 제품의 가격으로 구매하실꺼라면 다른 캐논이나 니콘으로 간다..
결론2. 그래도 저 제품으로 간다면 그냥 바디랑 번들렌즈 하나만 파는 패키지로 간다..
결론3. 캐논이나 니콘으로 가실 생각이라면 바디+밝은단렌즈+(중고)망원 렌즈로 간다..

뭐 이렇습니다..^^
결론3에 추가적으로 적는다면 3개 모두 중고로 간다...뭐 이런것도 추가 할수 잇구요..^^
쌔거라고 다 좋은것은 아닙니다..^^

음... 손떨림 보정은 어찌하구요..
미라클님..ㅡㅡ;;
손 떠는디...

지금 기아에서 차 수리받고 있습니다.
막간을 이용해서 개인적인 생각을 올립니다.

솔직히 쇼핑몰에서 저런 번들렌즈 껴 준다는게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저도 필카시절 f3.5로 시작하는 35~70mm 써보고 기분이 찜찜했던 기억이...........
200mm 망원 + 오늘 같은 날씨면 조리개 최대 개방해도 1/30 밖에 안나옵니다.

라클님 옳은 말씀.
렌즈는 중고 강추요. ㅎㅎ
렌즈는 시세와 상관없이 희소성에 그 가격이 책정되오.
ㅋㅋ
카메라 하나 사려면 한 10년은 늙을게요.

파타님....손떨림이 있는건 똑딱이를 쓰시니까 손떨림 증세가 있는거예요...
저도 예전에 똑딱이 쓸땐 손떨림 증세 무지 심각 했어요...
근데 바로 오공이를 영입하자 마자 청계천 가서 밤에 각대 없이 찍었더랬죠...
근데 거의 안떨리더군요...
디카의 무게가 어느정도 손떨림을 방지는 하더군요..
그리구 야간엔 각대를 쓰시면 되구요..
정 안되면 어디다가 올려놓고 리모컨 또는 타이머 쓰시면 되구요..
그게 귀찮으면 캐논의 경우 IS 니콘의 경우 VR 렌즈를 구입하셔서 써두 되구요..
근데 제 경우엔 예를 들어 캐논의 아빠빽통과 엄마빽통중 구매 한다면 IS 기능 없는 엄마빽통 구입 합니다...
아무래도 조금 싸고 그리구 손떨림 기능이야 낮엔 거의 필요 없고 밤엔 각대를 쓰니까 말이죠...
조금씩 쓰다 보면 마음도 차분해지고 수전증도 좋아 질껍니다...
그러다보면 굳이 손떨림보정기능 없이도 잘쓸수 있구요...^^

미라클님 300D로 떨었다는 얘기 못들으셨구나...ㅡㅡ;;

ㅋㅋ 글 읽다보니.. 파타 양반 그렇게 수전증이 심하시오??? 고놈에 손떨림방지 기능에 너무 목숨 거시는것 같습니당~~~ㅎㅎㅎ

술좀 술이시오~~~~

남 카메라 들고 찍으면 떱니다.
(놓치면 큰일나니까~~?! ㅋㅋ)
자기 카메라에 익숙해지면 괜찮아질게요.

PS.그러고 보니 파타님 술 마실 때 사시나무...ㅎ

동생카메라로 마구마구 찍었는데..
떨었습니다.. 300D
그래서 음.. 암튼 그렇습니다..
그리고 술은 줄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보기 힘드실듯..ㅋㅋㅋㅋ

라클님의 리플 중 "아빠빽통과 엄마빽통"은 무슨 의미입니까?

캐논의 럭셔리 렌즈군 음어입니다.
다음은 가격 순~~

대포도 있군요...(200mm 1.8L)
아빠 백통 : EF 70-200mm F=2.8L IS
형아 백통 : EF 70-200mm f/4L IS USM
엄마 백통 : EF 70-200mm F=2.8L
애기 백통 : EF 70-200mm F= 4L

백통은 렌즈를 의미하는 건가요?
아님 통
당췌...

음..잘모르지만 좋아보여요..^^
근데 매진이네요..ㅋㅋ

렌즈 경통이 흰색이라 백통이라 부릅니다.

아 이제야 이해...
라군님 오늘 벙개 오실건가요?

넘넘 어려워요~~ㅋ

짐 차 수리합니다.....ㅠ_ㅠ

스펙이나 가격은 참 착한데 "삼성이 만들면 다릅니다"라는 것이 자꾸 걸리네요...
지금 사무실써 쓰는 디카가 삼성껀데 본체 가격만큼 수리비가 나오고 있습니다...

저도 펜탁스를 가지고 있지만.. 펜포의 다정함과 여유로움이 좋고.. 결과물 색감이 맘에 들고..
나중에 수동렌즈 다 사용할 수 있다는 기대(?)... 지금은 초보라서.. 그냥...
글구 펜탁스 번들이 상당히 괜찮은 렌즈임다. 근데.. 삼성...
기계가 아무리 좋아도 마음으로 찍는 사람에겐 못 당하죠..
어느 것을 사시든.. 좋은 사진 생활 되세요

자신에게 맞는.. 후회없는 선택하길...
사공이 많음 배가 산으로 간다는.......
나도.. 암 지식없는 상태에서 가격과 추천만으로 k제품으로 갔다가...
내 취향이 아닌걸 느끼고 일주일만에 다시 막대한 손해보고 다시 N제품으로 갔다는....
손떨림은.. 나도 무지 동감하는데...
카메라가 무거워도 수전증은 무시 못하네...
10컷에 6컷은 흔들리니... 환장하거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