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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를 하느라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네요 ^^

ㅋㅋㅋ

차 밑에 누워서 열심히 돌리고..^^

쪼이고..^^

끝나고 나서 맛나는 왕갈비까정..^^

ㅋㅋㅋㅋ 넘 넘 좋아요 좋아..^^

근데 이거...알고보니...정말 혼자서 해도 충분히 할 수 있을듯..^^

지붕쟁이의 말이 생각 나더라구요^^

"혼자서두~~~가능한데 멀리들 가시네여~~ㅠㅠ 남자한테 참쉬운데 ㅎㅎㅎ"

그러게 말이에요 ^^

그래도 사람들을 만나는 시간이 되어서 멀리가는것도 즐겁더라구요 ^^

그리고..^^

"멀쩡한 차에 구멍뚤때가 제일루 가슴이 아프실꺼에여~~~ㅋ"

뭔 소린가 했는데..^^

피스박는게 멀쩡한 차에 구멍을 뚫어야 하는 순간이더군요 ^^

보조석쪽에 5개 운전석쪽에 5개..

총 10개의 구멍을 뚫어야 하는데....

4개를 뚫고나니 드릴에 건전지가 없는지 않돌아가더라구요..ㅠ.ㅠ

5개째는 피스를 반만 박아놓고 나머진 못 박았네요 ^^

다음에 사이드스텝 달땐 혼자서도 가능할 꺼란 생각을 하면서 즐거운 후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