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젊은 나이에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요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헐,,,, 무슨 일이 있길래 젊은 나이에 자살을......
기관사나...뒷처리 하시는 분들은 어쩔.....

에휴~~~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 남은사람은 어쩌라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일 당하신 기관사 분들은 정신적인 문제로 운행이 힘들다고 하던데...
예전에 Tv프로에서 봤는데 정신치료받고 그러시던데...

자동차도 같지만... 전 운전자는 뭔 불행인지...
아무리 힘들어도 용기로 다시 한번 힘내시는것이!!!

흠..

기관사님에게 피해가 많이 가나요 ㅜ.ㅜ

미처 그런것 까지 신경 쓸사람이면 자살도 안했겠지만 피해가가면 안될텐데요 ㅜ.ㅜ

전입 온지 몇개월 안 되는 기관산디....ㅉ

이 직업도 맘 약하면 못한다는...

우리 동기도 이런 사고 나서 두 명이나 사표....

정말 힘든 마음에 정말로 말로하기 어려운 결정을 하신 여성분은 명복을 빌어 드립니다만...
기관사분은 무슨잘못 인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경우 면책조항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잘 달리는 도로(철길)에 사람이 뛰어들어 가해자가 되면 운전자(기관사)분는 뭐가 됩니까?
전 정말로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데요...
방어운전이라고도 하겠지만... 독한 마음먹은 사람이 차(기차)가 정지 가능한 거리일때 뛰어 들까요?

방법은 조심뿐... 차야 내 마음대로 천천히라도 가겠지만... 기차는 어째요? 방법이 없을듯!

법적으로는 문제없습니다.
불가항력이니 당연히 '공소권 없음'으로 처리 되는데...

가끔 조사 경찰관이 잘 모르면 일반 교통사고처럼
엉뚱하게 '업무상 과실치사' 뭐 이따위로 한심하게 조서 작성할 때가 있는데...

검찰에서도 그냥 경찰 송치의견만 보고 그렇게 처리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검찰에서도 공소권이 없는 '공소권 없음'이 맞는거죠...

법적인 문제는 그렇지만....
실제로 사람이 쾅~~~~하고 부딪히는 순간은.....ㅠ ㅠ ㅠ

그렇군요... 그나마 다행이네요...

그런데 잘다니던 직장을 그만둬야 하는건... 그건 불공평 하잖아요~
그것은 개인의 선택인가요?

어르신도!!! 안전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