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안녕하세요?

9월 29일 어제네요.. 수원 월드컵 경기장 부근 효성초교 사거리에서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월드컵경기장쪽에서 갤러리아 백화점 방향 교차로 사거리에서 직진방향 선두차량으로
녹색 직,좌 신호 확인후 교차로 진행하던 중 교차로 중앙에서 신호위반하던 마티즈 차량에 의해
제 스포티지 전면부 엔진앞부분이 전부 날아갔네요.
교차로 진입하던 제 속도가 느렸고 사고순간 다행이 에어백이 터져주어 몸은 많이 다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고 당시 제 진행 방향으로 마침 과속 및 신호위반 카메라가 있어, 그 카메라만 믿고 목격자를 미쳐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경찰 조사중 알게 되었는데 그 카메라는 현재 운영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마티즈 운전자는 역으로 제가 신호위반을 했다고 하고 있습니다.

차량 수리비는 제차가 2005년식인데 대략 눈으로 보이는 것만으로도 500만원 이상이라고 하네요..

서로 신호위반을 않했다고 할 경우 목격자 확보가 않되면 사건해결이 어려울 수 있다고 경찰에선 말씀하시네요..

큰 대로변이고 사고가 크게 나 9월 29일 10:00 경 그 일대가 많이 혼잡했습니다.
또한 지나는 차도 많아 목격자도 계실것이라고 생각하고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혹시 스포티지넷 회원분들 중 사건현장에 계셨던 분이 계시면
쪽지 OR 제 핸드폰 010-3372-0109으로 문자주시면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S. 사고차량 상대방과 보험사가 같을 경우 불리한 점이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