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시끄러운 음악씨디 사서 듣는걸루 풀었습니다..
요즘은.. 그냥 술 한잔 하나? 암튼.. 딱히 풀려고 노력 안해도 금방 까먹습니다..^^;;

저는 산책을 주로 하는데욤~~ ^^
슬슬 이것저것 생각하며 30분 이상 걸으면 따땃해 지는 몸과 함께
마음도 푸근해 지던데염~~

1 혼자서 노래방가서 소리 지르기^^! ==>부작용: 들어갈때 이상한 눔으로 처다봄...그후 한마디 언냐불러드려요?

2 한적한 주차장 차안에서 음악 크게틀고 노래 부르기.==>부작용 잘못하면 고성방가로 신고됨 경범죄 과태료 주의요망!

3 무조건 뛰기....===>부작용: 자기 수준을 넘어선 질주로 인해 관절에 무리,잘못하면 약값이 더 많이 들어감

적당히 즐기면서 3번 강추 합니다^^!

애기 봐야죠^^;

전 사진을 찍거나 술을 마시죠...ㅋ^^ㅋ
사진을 찍을때 음.....이쁘고 좋은것들이 뷰파인더를 거쳐서 뇌에 진입 할때 스트레스라고 하는 버그를 밀어 내는듯 하더라구요..^^
술을 마시면 스트레스 버그가 잠시 메롱상태로 변해서 잠시동안은 잊을수 있구요....다만 다시금 버그가 재발생 하는 경우도 있구요...^^

전.. 잡니다 ㅠㅠ 자고 인나면 다 까먹어요 ㅋㅋ

전 고속도로 달립니다 ^^;;

더욱 심한 스트레스가 오면
수업을 하면서 마음 편해지는 책을 읽습니다
수업하다 보면 잘 잊어버립니다.
ㅠ,ㅠ;; 차라리 일하는게 정신건강을 돕습니다 ㅠ,ㅠ;;
잘 가는 레스토랑가서 수업 빼구 마음 편한 식사를 합니다
그것보다 더한 스트레스가 오면 등산합니다.
그것보다 더더더한 ^^;; 스트레스가 오면 앞서 말한거 한꺼번에 다하구
음악 크게 들으면서 차와 함께 ^^

오우~~ 다들 좋은방법들이네요.. 미라클님 홈에가니 좋은사진 있던데..스트레스 받으셨을때 찍은거네요^^
지니님의 노래방법은 충분히 이해갑니다.^^
산책도 좋은방법이네요 케이준님... 여러분 방법 참고 많이 하겠습니다.^^

음...
스트레스 덜 받는 마음가짐이 젤루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후딱 후딱 잊어야죠....
계속치이고 살지만. 뭐 나름대로 편하게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ㅋㅋㅋㅋ
형님 화이팅!!!

파타님 말처럼..
이리저리 치이고 살지만..
그냥..낙천적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한답니다! ㅡ.ㅡ

플스로 액션게임하면서 풉니다... 진삼국무쌍 같은 거 하면 스트레스 화~악 날아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