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감기 조심하세요....
- [충]바람돌이
- 조회 수 139
- 2006.11.10. 00:58
조기퇴근을 하고 저녁을 집에서 먹고 다시 집으로 올라와 집사람과 통닭한마리와 소주 한잔하고 일찍
잠을 잤는데 ...
새벽에 기침이 나와 잠을 깨고 아침에 출근을 하는데 몸이 찌뿌등하더군요...
역시나 회사에 도착하자 마자 으실으실...군데 군데 ..찌릿찌릿하고 ...춥더군요...
아....뭐를 해야 될지 모르는 상황에 ...그냥 아무 생각없이 고대로 책상에 엎드렸습니다 ...
눈을 뜨니 ..10시 30분 조금되지 않은시간....같이 근무 하는형이 지나가다가 장난삼아툭친겁니다 ..
깜짝 놀라 쳐다 보고 있으니 "너 어디 아프냐..." 헉...얼굴을 보더니 .."아픈가 보네..약먹고 들어 가지 ..."
하는 말에 입으로 흘러 내린 국물을 쓰윽~~~닥고 ...정신을 챙기려고 담배피러 이동하여 ..청신챙기고 ..
11시 20분...점심먹으러 이동...점심먹고 자리에 않아 있을수 없어 ...시간을보니 ...13시10분...안되겠다 ..집에 가자 맘을 다잡고 ....인터넷검색..."철도청" 천안---->오근장(환승)치니 13시 18분차가 검색이 되더군요...
다시 시간을 보니 이제 11분..계산했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 엘레베이터 타고 1층까지 1분남짓..회사 정문에서 천안역
기차 타는곳까지 도보 5분 걷다가 띠면 4분....순식간에 계산....정확히 도착및 1분지연...
바로 나왔습니다 엘레베이터 바로 잡고 1층까지 30초 시간절약....걸어 가다 보니 시간이 조금 늦은듯..천안광장에서 역을 바라보니 기차가 서있더군요...." 헉~~~~" 집에 가야 겠다는 일념하나로 아픈몸을 잡고 띠었습니다 ...
후다닥...후다닥.....계단을 오르고 출입구를 지나며 ...역무원 아저씨를 보며 ..이렇게 외쳤습니다 ..
"아저씨 ....저기차 잡아놔요....헉헉" 그리곤다시 질주 ..뒤에서 들리는 소리 .."쉭쉭~손님내려 갑니다 어쩌구 저쩌구.."
계단으로 바로 가니 저 아래에서는 기다리고 있더군요....저 감기 보다 기차 타려다가 죽을뻔 했습니다 ..
그러고 집에 들어와서리 ...바로 이블덥고 ...아웃......눈을 뜨니 저녁이더군요...
우리 아내도..감기 몸살걸려서 ...회사에서 1시간 일찍퇴원하고 ...
아들놈이 부모를 이렇게 고생시깁니다 ..그려 .....
그러니 감기 조심하시고 ...운동합시다
잠을 잤는데 ...
새벽에 기침이 나와 잠을 깨고 아침에 출근을 하는데 몸이 찌뿌등하더군요...
역시나 회사에 도착하자 마자 으실으실...군데 군데 ..찌릿찌릿하고 ...춥더군요...
아....뭐를 해야 될지 모르는 상황에 ...그냥 아무 생각없이 고대로 책상에 엎드렸습니다 ...
눈을 뜨니 ..10시 30분 조금되지 않은시간....같이 근무 하는형이 지나가다가 장난삼아툭친겁니다 ..
깜짝 놀라 쳐다 보고 있으니 "너 어디 아프냐..." 헉...얼굴을 보더니 .."아픈가 보네..약먹고 들어 가지 ..."
하는 말에 입으로 흘러 내린 국물을 쓰윽~~~닥고 ...정신을 챙기려고 담배피러 이동하여 ..청신챙기고 ..
11시 20분...점심먹으러 이동...점심먹고 자리에 않아 있을수 없어 ...시간을보니 ...13시10분...안되겠다 ..집에 가자 맘을 다잡고 ....인터넷검색..."철도청" 천안---->오근장(환승)치니 13시 18분차가 검색이 되더군요...
다시 시간을 보니 이제 11분..계산했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 엘레베이터 타고 1층까지 1분남짓..회사 정문에서 천안역
기차 타는곳까지 도보 5분 걷다가 띠면 4분....순식간에 계산....정확히 도착및 1분지연...
바로 나왔습니다 엘레베이터 바로 잡고 1층까지 30초 시간절약....걸어 가다 보니 시간이 조금 늦은듯..천안광장에서 역을 바라보니 기차가 서있더군요...." 헉~~~~" 집에 가야 겠다는 일념하나로 아픈몸을 잡고 띠었습니다 ...
후다닥...후다닥.....계단을 오르고 출입구를 지나며 ...역무원 아저씨를 보며 ..이렇게 외쳤습니다 ..
"아저씨 ....저기차 잡아놔요....헉헉" 그리곤다시 질주 ..뒤에서 들리는 소리 .."쉭쉭~손님내려 갑니다 어쩌구 저쩌구.."
계단으로 바로 가니 저 아래에서는 기다리고 있더군요....저 감기 보다 기차 타려다가 죽을뻔 했습니다 ..
그러고 집에 들어와서리 ...바로 이블덥고 ...아웃......눈을 뜨니 저녁이더군요...
우리 아내도..감기 몸살걸려서 ...회사에서 1시간 일찍퇴원하고 ...
아들놈이 부모를 이렇게 고생시깁니다 ..그려 .....
그러니 감기 조심하시고 ...운동합시다
댓글
얼릉 나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