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휴~ 아침이 되서야 집으로 왔습니다.
- [충]야메술사™
- 조회 수 445
- 2006.10.28. 13:10
밤새 응급실에 있다가 아침이 되서야 집으로 딸아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아이들은 장마비 증상이 간혹 있다고 하네요.
첨에 수술을 해야할지도 모른다고 했을 땐 어찌나 놀랐던지...
손바닥만한 배에 칼을 댄다고 생각하니 어찌나 맘이 아프던지...
휴~ 아침이 다되어 엑스레이를 한 번 더 찍었는데 정상적인 장모양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아이도 이제는 안아픈지 새근새근 잘 잡니다. ^^
회원님들의 따뜻한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은 장마비 증상이 간혹 있다고 하네요.
첨에 수술을 해야할지도 모른다고 했을 땐 어찌나 놀랐던지...
손바닥만한 배에 칼을 댄다고 생각하니 어찌나 맘이 아프던지...
휴~ 아침이 다되어 엑스레이를 한 번 더 찍었는데 정상적인 장모양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아이도 이제는 안아픈지 새근새근 잘 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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