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시 신바람 세차장입니다
^^;; 그 시간에 누가 있을까 싶어 갔더니
역쉬나 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밤을 모르더군여
카니발 몇대, 매그너스, 그랜저 tg, 머 등등
여러대가 세차를 하고 있길래
서브적 저두 간단히 세차 하구 돌아왔습니다
제가 왠만하믄 손세차 맡기는거 아시져? ㅠ,ㅠ;;
세차 솜씨도 엄꼬 오히려 돈이 더 아깝다는 경험상을 일로
정말 왠만하믄 안맡기는데
낼 손세차 맡겨다 비 오믄 낭팰거 같아
걍 제가 대충 하고
ㅠ,ㅠ;; 물도 안닦고 나왔습니다 아...세차 정말 힘드러여
주말 추이를 지켜 본 다음
담주 수욜쯤이나 세차 맡길려구여
오늘 대전엘 갈까 말까 고민했다가
요즘 총알이 부족한 지경인지라
걍 꾸~욱 참았습니다
머 여름 한철 고속도로에 돈 깔아 줬으니
(밤마다 얼마나 쏘다녔는지 ㅠ,ㅠ;;)
가을부터는 조신하게 ㅋㅋ
여하튼 정말 오랜만에 제 스스로 세차해 보았습니다
기~~~뜩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