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폭식이라고 해야하나요... 병이라고 해야하나요...
- [서경]모스
- 조회 수 152
- 2010.09.12. 08:56
||0||0지난 시간...
제게 있어 큰 충격은... 퇴사였는데....
날밤을 세고...
이 자리에 앉아.... 주방에 있는 상자를 바라보니...
라면이 한개가 남았더군요...
쌀통도 거의 바닥수준이고....
분명히... 오징어짬뽕 30개를 샀고...
쌀은... 10키로 한봉 5키로 한봉을 샀는데...
나 홀로 딱 2주만에... 저걸 다 먹었다는 건가.....
하며... 카드 내역서를 유심히 째려보다가....
핫...~ 이런...
다 먹는거다... ㅡㅡ;;
하루 흡연량... 2~3갑....
눈만 뜨고 있으면 먹기 시작함....
닥치는대로 먹기만 함...
냉동실에 있는 술도 없어지기 시작함...
폭식증인가...
나 또한 내가 왜이러는지 아직도 모르겠음...
ㅡㅡ;;
병일까요....
아님...
배고파서일까요....
스머프도.... 뚝이도... 땅콩이도... 이렇게는 안먹을텐데.... ㅡㅡ
아랫배를 올렸다가 내렸더니... 툭.........하고 떨어지네요...
흠... 110키로가 넘은건가... ㅡㅡ
그래도... 먹어야 사는거니까.. 먹어야겠죠...
제게 있어 큰 충격은... 퇴사였는데....
날밤을 세고...
이 자리에 앉아.... 주방에 있는 상자를 바라보니...
라면이 한개가 남았더군요...
쌀통도 거의 바닥수준이고....
분명히... 오징어짬뽕 30개를 샀고...
쌀은... 10키로 한봉 5키로 한봉을 샀는데...
나 홀로 딱 2주만에... 저걸 다 먹었다는 건가.....
하며... 카드 내역서를 유심히 째려보다가....
핫...~ 이런...
다 먹는거다... ㅡㅡ;;
하루 흡연량... 2~3갑....
눈만 뜨고 있으면 먹기 시작함....
닥치는대로 먹기만 함...
냉동실에 있는 술도 없어지기 시작함...
폭식증인가...
나 또한 내가 왜이러는지 아직도 모르겠음...
ㅡㅡ;;
병일까요....
아님...
배고파서일까요....
스머프도.... 뚝이도... 땅콩이도... 이렇게는 안먹을텐데.... ㅡㅡ
아랫배를 올렸다가 내렸더니... 툭.........하고 떨어지네요...
흠... 110키로가 넘은건가... ㅡㅡ
그래도... 먹어야 사는거니까.. 먹어야겠죠...
댓글
적당한 운동으로 풀어 보세요....폭식도 습관되면 위가 늘어나서
위 포만감을 만족시키려면 또 다시 폭식의 악순환이 이어집니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시는 분들은 뛰지 마세요. 몸무게의 4-5배가 무릎 관절에 영향을 준답니다.
빠르게 걷기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