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는 결혼 기념일... 오늘은 제 생일이군요.....^___________^
- [서경]미카엘
- 조회 수 96
- 2010.09.10. 13:01
||0||0어제가 집사람과의 9번째 결혼 기념일 이었네요...
계속 기억하고 있었는데..
퇴근무렵 갑자기 일이 생겨서 정신이 쏙 빠지는통에 깜빡 잊어버렸네요...
집에 들어갔더니 집사람이 결혼 기념일이라고 하네요...
아무것도 준비 못하고 그냥 들어갔더니 화가 났는지 계속 트집잡고 혼내고...ㅠ.ㅠ....
오늘 제 생일인데도 미역국도 안끓여주네요...
좀전에 생일 축하한다고 하면서 볼따구를 꼬집어 주던데.....
화가나서 그런건 아니겠죠...........(많이 아팠다는....ㅠ.ㅠ....)
뭐 그래도...
이렇게 스포넷에서 생일 축하도 받고...
학원생들이 제 생일이라고 케잍이랑 맛있는 커피랑 빵 등등.....
게다가 오랫동안 연락 없던 사람들이 연락와서 생일 축하한다고하고....
정말 제 생일이 맞긴 한가 봅니다..ㅎㅎㅎ...
뭐 이젠 맘편히 처갓집으로 가서 장인어른 생신 축하해드리면 되겠네요.. ^______________^ ...
참....
축하해주신분들 모두 고맙구요. 행복한 금요일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계속 기억하고 있었는데..
퇴근무렵 갑자기 일이 생겨서 정신이 쏙 빠지는통에 깜빡 잊어버렸네요...
집에 들어갔더니 집사람이 결혼 기념일이라고 하네요...
아무것도 준비 못하고 그냥 들어갔더니 화가 났는지 계속 트집잡고 혼내고...ㅠ.ㅠ....
오늘 제 생일인데도 미역국도 안끓여주네요...
좀전에 생일 축하한다고 하면서 볼따구를 꼬집어 주던데.....
화가나서 그런건 아니겠죠...........(많이 아팠다는....ㅠ.ㅠ....)
뭐 그래도...
이렇게 스포넷에서 생일 축하도 받고...
학원생들이 제 생일이라고 케잍이랑 맛있는 커피랑 빵 등등.....
게다가 오랫동안 연락 없던 사람들이 연락와서 생일 축하한다고하고....
정말 제 생일이 맞긴 한가 봅니다..ㅎㅎㅎ...
뭐 이젠 맘편히 처갓집으로 가서 장인어른 생신 축하해드리면 되겠네요.. ^______________^ ...
참....
축하해주신분들 모두 고맙구요. 행복한 금요일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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