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입니다 차에서 냄새가 빠지지를 않네요...시간이 되야 창문을 열어 놓고 다닐건데 ...
아침에 잠시 운행 (10분)그러고 나서 저녁 8시까정주차글구 다시 10분운행 이렇게 운행을 하니 참으로
냄새가 나가지 않네요....
일요일에 처가집에서 들려 잠시 시간을 보내고 돌아 오는길에 장모님이 맛있게 먹으라고 쌓아 주신 3일 동안 묵힌
깻잎을 한봉다리 싸주셨더랬죠 ...그런데 ...고구마와 배추 열무 대파 .호박꼬쟁이 등등 많을 물건들을 싫고 오는길에
그만 그 묵었던 깻잎이 어쩌다가 뒤집어 졌는지 ...국물이 트렁크를 적셔 버린것입니다 ...
집에 도착해 조금이고 냄새도 조금밖에 나지 않겠지 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차문을 열고 숨을 쉬지 못했다는 사실....
설마 했습니다 ..잠깐 문열어 놓고 가면 저녁에는 괜찮겠지라는 아니라한 생각으로 출근을 하고 문을 다고 저녁 8시 ..
즐거운마음에 퇴근을 하며 차문을 여는순간..."헉" 이건 아니잖아 ....아침보다 더한 냄새가 ...헉헉...하루종일 쏱아지는
태양열에 마르고 증발 되고 하여 냄새가 이제 차안에 베었더군요.....ㅡ,,ㅡ
그렇게 하루가 가고 어제또한 마찬가지 ..그리하여 슈퍼에 가서  냄새 먹는 하x를 구입하여 3/1을 분사 후 2시간뒤에 다시 나와 확인한 결과 냄새가 나지 않더군요...음하하하 이렇게 웃으며 다시 하마를 이곳 저곳에 뿌리고 잠을 청하고
다음날 아침...ㅡ,,ㅡ 가시지 않는 냄새 ...그나마 조금 밖에 나지 않지만....그래도 맘에 안듭니다 ...
그래서 주차후 다시 분사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하마와 냄새 ....이것마져 안된다면 .
큰일입니다 ...ㅡ,,,ㅡ
아~~~머리 아퍼.....

냄새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아자 아자 ..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