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구~~또 한바탕했습니다.....ㅜㅜ
- [충]돈빠다
- 조회 수 132
- 2006.10.04. 00:21
금방 둘마트갔다가 집에 들어왔습니다....
저희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없는관계로 이 시간에 주차할곳 찾기란 하늘에별따기.....ㅡ.ㅡ;;
참고로 저희 아파트 1,2차 아파트가 붙어있습니다~
이리~저리~돌고 돌다가 왠일로 한자리가 떡~~하니 나있더군여....
앗!!재수!!!하면서....낼름 궁둥이 들이밀고 들어갔죠....
근디...앞에 경비원이 쑥~~~나오더니 한참을보더군여....
기분이 이상해지더니.....아니나다를까....
그냥 쌩~~하고 가려는데.....
경비 : 어데아파트요???
돈빠다 : 주공아파트요....ㅡ.ㅡ;;
경비 : 몇차요??
돈빠다 : 당근......2차요....-_-;;
경비 : 차 빼요......ㅡ,.ㅡ
돈빠다 : 왜요??
경비 : 2차가 왜 1차에 차를대요.....차 빼요.....
돈빠다 : 아니...이놈에 아파트는 따닥~따닥 붙어있어서 그런거 구분없이 잘만 대던데....새삼스럽게 왜 그럽니까....ㅡ,.ㅡ
경비 : 아~~~~차 빼요......ㅡ,.ㅡ
돈빠다 : #$#$@#$#%$#%$#@$
경비 : @#!#%$%$$%#!%$#
원칙적으로 제가 차를 빼는건 맞는데.....괜히 열받더라구요.....
1차에서 저희쪽에 주차하면 그런가부다하구있었는데......유난히 이쪽경비들만 유별나게 구니.....ㅡㅡ;;
그냥....죄송합니다~~하루만 댈께요~~~하고.....너스래를 떨었으면 넘어갔을텐데....
제가 모에 씌였는지.....되려 큰소리를 치고말았습니다.....ㅡ.ㅡ;;
그 오밤중에.....아들 상훈이보는앞에서.....연세 지긋하신 어르신한테 할말 못할말을 해버렸으니......ㅜㅜ
제가 미첬나봅니다.....
아무래도 요즘 손가락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는지......에효.....ㅡ.ㅡ
이 좋은 추석을앞두고.....이 무슨일인지......ㅜㅜ
저희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없는관계로 이 시간에 주차할곳 찾기란 하늘에별따기.....ㅡ.ㅡ;;
참고로 저희 아파트 1,2차 아파트가 붙어있습니다~
이리~저리~돌고 돌다가 왠일로 한자리가 떡~~하니 나있더군여....
앗!!재수!!!하면서....낼름 궁둥이 들이밀고 들어갔죠....
근디...앞에 경비원이 쑥~~~나오더니 한참을보더군여....
기분이 이상해지더니.....아니나다를까....
그냥 쌩~~하고 가려는데.....
경비 : 어데아파트요???
돈빠다 : 주공아파트요....ㅡ.ㅡ;;
경비 : 몇차요??
돈빠다 : 당근......2차요....-_-;;
경비 : 차 빼요......ㅡ,.ㅡ
돈빠다 : 왜요??
경비 : 2차가 왜 1차에 차를대요.....차 빼요.....
돈빠다 : 아니...이놈에 아파트는 따닥~따닥 붙어있어서 그런거 구분없이 잘만 대던데....새삼스럽게 왜 그럽니까....ㅡ,.ㅡ
경비 : 아~~~~차 빼요......ㅡ,.ㅡ
돈빠다 : #$#$@#$#%$#%$#@$
경비 : @#!#%$%$$%#!%$#
원칙적으로 제가 차를 빼는건 맞는데.....괜히 열받더라구요.....
1차에서 저희쪽에 주차하면 그런가부다하구있었는데......유난히 이쪽경비들만 유별나게 구니.....ㅡㅡ;;
그냥....죄송합니다~~하루만 댈께요~~~하고.....너스래를 떨었으면 넘어갔을텐데....
제가 모에 씌였는지.....되려 큰소리를 치고말았습니다.....ㅡ.ㅡ;;
그 오밤중에.....아들 상훈이보는앞에서.....연세 지긋하신 어르신한테 할말 못할말을 해버렸으니......ㅜㅜ
제가 미첬나봅니다.....
아무래도 요즘 손가락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는지......에효.....ㅡ.ㅡ
이 좋은 추석을앞두고.....이 무슨일인지......ㅜㅜ
댓글
13
[충]무다리
[충]돈빠다
[충]호호만두情
[충]돈빠다
[충]호호만두情
[충]소방차..^^
[충]돈빠다
[충]Miracle™
[충]father*
[충]케이준
[충/전주] 환경사랑
[충]불멸의 토끼
[충]돈빠다
00:25
2006.10.04.
2006.10.04.
각박한건 사실인데.....
이내 돈빠다 승질이 못돼서리......왜 그런지...
상훈이낳고 많이 죽었다고 생각했는데....아들보기가 민망해라....ㅡ.ㅡ;;
이내 돈빠다 승질이 못돼서리......왜 그런지...
상훈이낳고 많이 죽었다고 생각했는데....아들보기가 민망해라....ㅡ.ㅡ;;
00:28
2006.10.04.
2006.10.04.
00:34
2006.10.04.
2006.10.04.
에고....다 제가 잘못한거죠 모......그 어르신이 무슨 잘못이 있으시겠습니까....ㅡ.ㅡ
괜히....찝찝하니...잠도 않오네.....
내일 찾아가 죄송했다는 말이라도 해야될듯하네요......ㅡ.ㅡ
괜히....찝찝하니...잠도 않오네.....
내일 찾아가 죄송했다는 말이라도 해야될듯하네요......ㅡ.ㅡ
00:37
2006.10.04.
2006.10.04.
00:40
2006.10.04.
2006.10.04.
00:44
2006.10.04.
2006.10.04.
00:52
2006.10.04.
2006.10.04.
00:58
2006.10.04.
2006.10.04.
01:43
2006.10.04.
2006.10.04.
10:52
2006.10.04.
2006.10.04.
11:20
2006.10.04.
2006.10.04.
한마디면 됩니다..
2차쪽 주차장에 있는 1차 차량들 다 수거해 가라고..
그차들땜시 자리 없어서 여기 대는거니깐.. 이쪽에 못대게 하려면 그쪽에 댈 수 있게 차들 다 빼내라고..
ㅎㅎ
2차쪽 주차장에 있는 1차 차량들 다 수거해 가라고..
그차들땜시 자리 없어서 여기 대는거니깐.. 이쪽에 못대게 하려면 그쪽에 댈 수 있게 차들 다 빼내라고..
ㅎㅎ
12:20
2006.10.04.
2006.10.04.
18:50
2006.10.04.
2006.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