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식사들 하셨습니까 ?
- [충]호호만두情
- 조회 수 150
- 2006.09.27. 22:07
아까
집에오자마자 애들 목욕시키고 ..
저도 이제 밥한술 떳습니다 ..
밥을 먹으려고 냄비며 밥솥을 보니 역시 식은밥뿐 ..
이런 마음이 주부 마음일까요 ?
남아있는 반찬을 한번에 털어넣고
볶아 먹기 ..
혼자 밥을 먹으며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
집사람이 남은 음식을 먹고있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버리기 아까우니 이렇게라도 먹어서 없애자 ...라는 아음이였겠죠 ?
요줌
반 주부가 다되어갑니다 ..
청소에 설겆이에 ..애들 뒤처리에 ...쩝
지금 울 딸들을 재우고
스포넷에 몇자 적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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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영원히(서부당)
[충]호호만두情
요즘은 출퇴근하는데(대전-용인)퇴근 후 와이프와 임무 교대한답니다...주말엔 물론 제가 가정주부....힘든 돌이 가까워지는 딸을 키우는 아내를 위해 이한몸 불타다 타서 불탄곰이 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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