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님 가게를 다녀왔습니다..

네비의 안내를 받으면서도 길을 2번이나 헤메고 우여곡절 끝에 도착~
네비를 달고서도 길을 헤메니 제가 길치라는걸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주는 사건이었죠... ^^;; ㅋㅋㅋ

무달님은 이미 1시간 전에 도착을 하셨는데
너무 기다리게 해 드려서 죄송했더랬죠....

그동안 밀린 충방티랑 사인아이를 받아왔습니다.
사인아이는 만두님께서 장착을 해 주셨는데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나저나 만두님의 가게에 대해서 제가 너무나 큰 오해(?)를 하고 있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 진실을 알고나니 너무 충격이었죠~ ㅋㅋㅋㅋ

암튼 점심도 사주시고..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도 저도 만두님 가게에서 스티커 하나 줏어왔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