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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점점 떵차가 되고, 차값은 점점 떨어지는데

보험료는 안내리냐? -_-

가장 비싸다는 삼별표고 옵션도 제법 되는 보험이지만

언제쩍 50이 아직도 50인지 50에서 1.5장 남으니

애꿎은 십몇년 단골 보험 아줌마만 닥달했네요.

보험 만기가 8월말이고 등록금에 뭐에 이래저래 8월은 출혈이 아주 큽니다.

엇그제 꿈이 좋아서 로또를 산다한 것도 잊어버리고 못샀는데,

지금이라도 사면 효험이 있을라나? ㅡ,.ㅡ;

글고 오늘 올라가면 관공서 볼 일 때문에 월요일에 내려오는데,

휴일에 무슨 껀수 없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