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황당한 개늠시키..
- [충]불멸의 토끼
- 조회 수 175
- 2006.09.20. 15:30
불토임돠..
오늘 점심때 마돌행님이 공구들고 튀어오라는 협박에 언능 청사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피곤한 몸을 이끌고 학교로 돌아오는데 학교 가는 편도 1차선 도로 언덕에서(우송대 옆에서 용운동 방향으로 넘어가는 길목으로 가는데..
글세 우송대 바로 옆 언덕길에서 왠 개늠 한마리가 툭 튀어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슬슬 섰죠..
근데 개늠시키가 길을 건너지 않고 두리번 거리더니.. 갑자기 므흣한 자세로 길 한복판에서 X를 싸는게 아니겠습니까 - - ;
어찌나 황당하던지.. 빵빵거려도 한번 쳐다보더니 개무시 하고 열시미 힘을 주더군요 --;
무쟈게 황당하데요..
결국.. 그 개늠이 볼일 다 볼때까지 기다렸다가 매설된 X를 피해서 진행했답니다 - -;
정말 골때리는 개늠시키인듯..
지난번에 제가 사고날뻔하게 만들었던 그 개늠시키랑 친구가 아닐까요?
아래는 예전에 그 개늠시키입니다.. 저를 황천길로 보낼 뻔 해떤 개늠..
오늘 점심때 마돌행님이 공구들고 튀어오라는 협박에 언능 청사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피곤한 몸을 이끌고 학교로 돌아오는데 학교 가는 편도 1차선 도로 언덕에서(우송대 옆에서 용운동 방향으로 넘어가는 길목으로 가는데..
글세 우송대 바로 옆 언덕길에서 왠 개늠 한마리가 툭 튀어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슬슬 섰죠..
근데 개늠시키가 길을 건너지 않고 두리번 거리더니.. 갑자기 므흣한 자세로 길 한복판에서 X를 싸는게 아니겠습니까 - - ;
어찌나 황당하던지.. 빵빵거려도 한번 쳐다보더니 개무시 하고 열시미 힘을 주더군요 --;
무쟈게 황당하데요..
결국.. 그 개늠이 볼일 다 볼때까지 기다렸다가 매설된 X를 피해서 진행했답니다 - -;
정말 골때리는 개늠시키인듯..
지난번에 제가 사고날뻔하게 만들었던 그 개늠시키랑 친구가 아닐까요?
아래는 예전에 그 개늠시키입니다.. 저를 황천길로 보낼 뻔 해떤 개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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