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한강 다이번개 하신분들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씀부터 드려야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세차하고~~~(동사무소모기연막차가 내차 짝뿌려주고, 저녁에 출근할때 쏘나기 2번 시원하게 내려주고 ㅜ.ㅜ 왁싱까지 했는데 젠장 ㅋㅋ) 시간이 어중간해서.. 세차도와준 하늘이 연날리기 하러가자고 꼬셔서~~~
한강으로 갔습니다~~~ 역시나 많은분들께서 와계셨고~~ 본넷은 다 들려있고~~ ㅋㅋㅋㅋㅋㅋㅋ 찾기가 쉬웠다는 ㅋ

시원한 음료수라도 사가지고 갔어야 하는데 맨날 후기쓸때 말로만 이러고. 막상갈때는 왜그렇게 까먹고 가는지 ㅋㅋ

역시나 벙개 다이하는날은 왜그렇게 더운지~~ 오늘도 어김없이... 폭염이더군요... 너무덥다 덥다 ㅜ.ㅜ

그늘하나 없는 한강둔치에서.. 열심히 햇살을 맞아가면서 땀흘리시고 고생하신 회원님들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멀리 창원에서~ 휴일을 틈타 올라오신 모회원님 정말 방가웠어요~~^^ 간만에 얼굴보니 방갑더군요...알랴븅~~

맨날 새벽 늦게까지 술먹고 다이할때는 술에 반쩔어서 오시는 모회원님도.. 조금은 자제를 ㅋㅋㅋ ^^
음주다이 시술하시다가 다이하실수도 있다는~~ ^^ 알랴뷰~~

나오시지 않으신다고 하시더니~역시나 자리깔고 본넷열고~ 만지작 만지작하고 계시던 형님~~~ 오늘도 어김없이...
내필름은 안가지고 오셨더군요 ㅋㅋㅋㅋ 하늘이 햄버거 챙겨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밥먹은지 1시간도 안되었는데.
하늘이 혼자서 햄버거 한개를 뚝딱하던군요~ ㅋㅋㅋㅋ 남의차를 내차같이 꼼꼼하게 하는 모습 언제봐도 존경스럽다는^

더덕군 핸폰으로 연락이 왔는데 목소리는 헌터군이었는데.. 보지를 못햇네요~ 오디에 잠수를 타고있었는지...
걸리면 죽음이라는 ㅋㅋㅋ ^^  저녁에 출근관계로 얼굴만 비추고 도망치다시피 나온... 천사 용서해주세요~~

광명에 사신다는  모회원님도 점점 차가 너무 이뿌게 변해가네요... 부럽다는~~ 그기다 최고템인 과일범퍼까지 할꺼라는 말에.. 너무 너무 부러웠다는~~ 울마눌님눈치보여서 이것도 저것도 하지못하고 잠시 스탑되어버린 작은천사 불쌍해요 ㅋ

다른 모든 회원님들 다들 방가웠고.. 오늘같이 폭염속에  알찬땀 흘려가며 열심히 하시는 모습 정말 보기좋았습니다. ^^
뭔가 몰두하면서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혀있는 남자의 모습은~~ 정말 남자가 봐도 매력적이라는~~
이런모습 우리 스포넷 여성회원님들께서 많이 보셔야 하는데~~~

오늘 정말 고생많이 하셨고.. 지금쯤 어딘가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하시고 계시겠죠~~~~
맛있게 드시고~~~ 안전마크 확보하시고.... 편안한 밤되세요~~ 열심히 다이하신 당신 푹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