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하신 원폴님~!

집들이는 언제쯤? 막걸리 한통 들고 무작정? 구경하고 시픈데;;;

아직 많이 남았네요....산 넘어 산이라더니.....
거실이랑 방 벽면 원목으로 만들기....거실에 창문 달기...
어닝 만들어 달기....침대도....ㅠ ㅠ

어제 도착한 목재는.....몽이 침실?겸 화장대 리폼....밥솥받침 겸 쌀통....피아노 의자 등등.....에공....+_+

아궁~ 다 끝나시면 불러주시나요?

저,,저저저,,, 칠판신공? 배워서 저희 집에 기증하나 해야할듯~

두 아들이 좋아할듯 싶네요 ^0^

역시..작업의 고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단기간에 끝날일이 아닌것같습니다~
집들이하신다면 저두 줄서봅니다^^

아직도 많이 남았다고 하시는 말씀에 ;;;
털썩 ;;;
정말이지....설악산 앞 사진부터 느껴지는 에너지 넘치는 포스~!@!!!
좀 나눠주세요^^

집전체가 삼나무 향기로 가득할거 같아요~~
거실벽에 덧창까지 하실 계획이신가봐요...
전 거실벽 기대만땅입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거시적으로만 그럴듯...
미시적으로 보면 허점 투성이라죠...ㅋ

마지막 작업을 말걸리 탁자로요?....ㅎ

어ㅉ재....한가지 끝나면 또 눈에 띄고.....@-@

한동안은 향기가 진동하구요...
세월이 지나도 서랍이나 문짝을 열면 향기가 솔솔.....~~

삼나무가 무른 게 단점이지만 다루기 쉽고 피톤치트 많이 나온다 그러구요....
가격도 착합니다....ㅎ

조수 채용?

삼나무 삼매경에 푹~ 빠져셔군요^^;

집들이때 저도 꼭 좀 불러주세요 ^^

배울게 많을것 같아요 ^^

집이...온통 삼나무 숲으로? ㅋㅋㅋㅋ 숲에 온 기분이겠는데여? 함 가봐야쥐...ㅎㅎㅎ

다음은....???

아.......삼나무 향~!! 여기까지 나는 듯합니다~!

소녀경이유?....ㅋㅋ

4년 넘은 집에 무신 집들이....+_+

삼나무 숲을 노르웨이 숲이라고 한다든디...
중딩 때 펭팔하던 놀웨이 여학생도 지금은 할망구로 변했겠다는....

다음은 피아노 의자, 붙박이 화장대 리폼.....밥솥받침 등입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