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흰머리...새치? ㅠ
- [충]★candy★
- 조회 수 418
- 2006.09.07. 14:12
점심먹고 양치도중...
거울에 비치는 내모습...
머리 정가운데...가르마부분에...
하얗게 보이는 머리칼 하나... 흰머리...? 새치? ㅠ
나이가 들긴 들었나보네요... 아...슬푸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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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7.
그거 아시나요... 뽑을수록 더 자란다는 진리를..울 마눌님 나이 37살...결혼할 당시 하나 뽑아주면 100원 줬는데 어느날 50원
10원 내려가더니 요즘은 뽑아준다면 화내십니다요...T.T
10원 내려가더니 요즘은 뽑아준다면 화내십니다요...T.T
14:18
2006.09.07.
2006.09.07.
드뎌....때가 왔군요
머리털 한올...한올이 아까운 나이..................
아침, 저녁마다 샴프 후....안습하는 나이..............
색이 하얗던 까맣던 그저 붙어만 있어주면 하염없이 고마운 나이..............
내겐 그런 날이 제말 오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머리털 한올...한올이 아까운 나이..................
아침, 저녁마다 샴프 후....안습하는 나이..............
색이 하얗던 까맣던 그저 붙어만 있어주면 하염없이 고마운 나이..............
내겐 그런 날이 제말 오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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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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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새치한올때문에 쇼킹하고 맘상해하고 있는데 아는동생이
어머..새치네...하고 똑! 뽑아가면서 그럽디다...
언니...
새치하나 발견하면...
100개는 더 있다는얘기래~~~~~~~~~~~~~ㅜ.ㅜ;;
어머..새치네...하고 똑! 뽑아가면서 그럽디다...
언니...
새치하나 발견하면...
100개는 더 있다는얘기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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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7
2006.09.07.
2006.09.07.
애도의 뜻을 전하는 바입니다....